인천 남동구 임신 한 30대 미혼모, 3세 딸 방치 해 사망 (월)2021-08-09

인천 남동구

30대 미혼모

3세 딸 방치 사망

(월)2021-08-09

본 사건과 관련없는 사진(출처 :일요신문)

비정한 엄마 얘기가

자꾸 매스컴에

나오는데~ ㅠㅠ

 

 

얼마전 

구미에서 3세 딸을

방치해 사망에 이르게

하고 미라처럼 될 때

까지 놔 둔 비정한

엄마의 소식을 

들었는데~

 

3살 딸 방치한 친모 체포 (출처:뉴시스)

이번에도 안타까운

소식을 전한다.

친모가 3살 딸을

 자택에 내버려두고 

방치한 채 집을 비워

아이가 숨진 채

부패한 사건이 벌어

진 것이다.

 

30대 여성인 친모는

인천 남동구 한 빌라에서

3살 딸을 내버려둬

숨지게 한 혐의다.

 

3살 여아는

혼자서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는데...

 

인천경찰청 

인천경찰청은

이 여성을 긴급체포해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구속했다고 한다.

 

 

지난 7일 오후 3시경

자신의 3살 딸이

숨을 쉬지 않는다며

신고한 친모...

 

하지만 친모는

딸이 사망한 사실이

무서워 현재 교제중인

남자친구 집으로 가

며칠 동안 집에

오지 않았다고 한다.

 

임신중인 친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119 소방대는

자택에서 이미 숨진

여아의 모습을 확인

했는데~ 

 

당시 3살 여아는

이미 숨져 부패가 진행

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고...ㅠㅠ

 

비정한 친모 (출처: 뉴스1)

경찰 조사 결과

30대 친모인 A씨는

공공임대주택 빌라에서

딸과 단둘이서 거주해

왔으며 기초생활수급자로

확인이 된 미혼모 였다.

 

 

작년 3월부터

여자아이를 방임해

학대 신고가 접수되어

관할 아동보호

전문기관에서 별도로

관리해왔다고 하는데

제대로 관리를 못한 것

같아 아쉽다.

 

우리사회가 조금만

더 신경썼더라면

여자아이의 목숨을

구할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든다.

 

경찰은 친모 A씨가

3살 여자아이를

혼자 두고 최소 이틀 넘게

집을 비우고 다닌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

하고 있다고 한다.

 

부패가 진행

되었다는 것은

사망한지 수 일이

지났다는 것인데~

 

친모는 거짓말까지

하고 있는 것 같다.

 

숨진 3살 딸은

현재 국과수에 부검을

한 결과  골절이나

내부 출혈 흔적은

없으나 외상으로 

사망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1차 구두 의견을

전달했다고 한다.

 

또한,

사망 직전 하루 정도

굶은 것 같다면서

과거 학대로 인한

골절 여부 확인을

위해 컴퓨터단층촬영

(CT촬영) 검사를

하기로 했다고~

 

거기에 이 여자는

미혼모로 임신한 상태로

체포되었다니 정말

할말이 없다.

 

비정한 부모들은

자격이 정말 없다.

무슨자격으로 또

임신을 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