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부산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결정, 8월 10일 부터 격상 (일)2021-08-08

부산광역시

8월10일 부터

거리두기 4단계

(일)2021-08-08

부산시 4단계 격상 (출처:연합뉴스)

부산도 4단계에

도입했다고 한다.

 

부산시는

오는 10일부터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되며 이에 따라

해수욕장 등의

시설이 제한된다.

 

부산시에 따르면

하루 평균 확진자가

100명을 넘어서며

코로나 확산세가

심각해지자

거리두기 4단계 (출처: 연합뉴스)

부산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4단계로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10일 화요일

0시를 기준으로

부산시는 4단계의

거리두기로 격상된다.

 

이번 거리두기

4단계조치는

22일 자정까지

이뤄지게 되며~

 

사적모임의 경우에는

오후 6시 이전은

4명까지 허용되며

오후 6시 이후에는

2명까지만 허용된다.

 

여름철 해수욕장도

모두 폐장되게 되며

교회등 종교시설도

수용인원의 20% 까지

허용하게 된다.

 

대부분의

다중이용시설은

오후 10시 이후엔

운영이 제한

된다고봐야한다.

 

누적 확진자가

9천명이 넘어선

부산시는 7월 23일

하루 확진자가

118명 발생한 이후

 

전날 역대 최고치인

17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고 한다.

 

부산시장 4단계 예고 (부산광역시)

부산시는

휴가철에 외부에서

유입된 관광객들을

차단시켜 풍선효과로

인한 감염을 막겠다는

조치라고 설명했다.

 

최근 백화점발

집단감염 등으로

4단계 격상카드를

만지작 거렸는데~

 

결국

4단계로 부산시도

올린 것.

 

부산시 소상공인들은

올 게 왔다며~

 

여름 한철 장사로

벌어먹는데~더는

버티기 힘들다며

이번 조치로 업종을

변경하거나 폐업을

고민하는 소상공인이

더 늘어날 것 이라고

 

이정식

부산 중소상공인

살리기협회장은

우려의 목소리를

전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