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GV60
첫 전용 전기차
제원 및 특징
(목)2021-08-19
제네시스가
첫 번째 전용 전기차
GV60을 공개했다.
공개된 GV60 의
내·외장 이미지는
쿠페형 CUV 스타일로
날렵하고 역동적이
강조된 디자인이다.
GV60는
현존하는 제네시스
라인업 모델명 중
가장 낮은 숫자인
'60' 을 부여했다.
알파벳과 숫자로
이뤄진 제네시스
차명 체계에서는
숫자가 낮을수록
역동성을 강조하는
차량이라는 뜻이다.
전면부는
제네시스 패밀리룩인
두 줄 디자인의
쿼드램프를 적용하고
크레스트 그릴을
배치했다고 한다.
GV60의
고성능 이미지를
강조함과 동시에
차량 하부에 위치한
고전압 배터리의
냉각효율을 높이는 등
전기차에 최적화된
디자인을 구현한 것.
GV60 후드에는
신규 제네시스 엠블럼이
최초로 적용되었다.
명품시계 에서나
볼 수 있는
정교한 기요셰 패턴
(Guilloche) 을
각인한 엠블렘은
기존 엠블렘 두께를
80% 나 줄였다고
한다.
기요셰 패턴이란
금속판에 노끈을
꼰 모양의
문양을 새겨넣는
디자인을 말한다.
후드와 펜더 부분을
하나의 패널로 구성한
클램쉘(Clamshell)
후드를 적용했다고
한다.
카메라와 모니터
시스템이 연결된
디지털 사이드 미러와
스마트키를 가지고
다가가면 도어 손잡이가
자동으로 돌출되는
오토 플러시
아웃사이드 핸들 등이
탑재되었다고 한다.
각종 센서와 후진등,
리어 턴시그널 등
기술적인 기능이 있는
요소들은 하단에
배치되었다.
GV60 실내엔
동그란 구(球) 형상의
전자 변속기와
크리스탈 스피어가
(Crystal Sphere)
가장 큰 특징이다.
크리스탈 스피어는
시동이 꺼져 있을 때는
무드등이 들어와
고객에게 심미적인
만족감을 선사하고
시동 시에는
구 모형이 회전하며
변속 조작계가 나타나
미래 모빌리티에 탑승한
듯한 실내 분위기를
조성한다고~
디자인 요소뿐만
아니라 크리스탈 스피어는
전기차가 소음과 진동이
없어 시동 여부를
알게 해주는 기능도
하게 된다.
크리스탈 스피어가
위치한 플로팅 콘솔은
공중에 떠 있는 듯한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전용 전기차의
특징인 슬림 콕핏과
평면 플로어도 탑재돼
넓은 실내공간을
확보했다고 한다.
계기판과 가운데
터치스크린이 통합된
통합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파노라믹 디스플레이로
구현됐다고 한다.
제네시스의
첫 번째 전용 전기차인
GV60는 고유의 브랜드
정체성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럭셔리 전기차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한다.
아울러
GV60은 세계 첫 비접촉
충전기능을 탑재했고
600대 한정판매 가능성이
높다고 하는데~
무선 충전 기술이
전기차에 탑재되는 건
세계 최초다.
핸드폰에 주로
사용했던 무선충전과
플러그앤차지 기술을
결합해 자동충전이
가능한 비접촉 충전
인프라가 제공되면
충전이 가능하다.
GV60 배터리는
SK이노베이션의
72.6kwh를 장착하여
1회 충전시
410~430km 주행이
가능하다.
GV60 무선충전 속도는
11kw로 1시간 동안
최대 11kw 의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다고 한다.
완충까지는 약 6시간이
걸리는데 일반 완속충전기
10시간 속도보단 크게
빠른 속도이다.
생산은 울산 2공장에서
맡게된다 고한다.
가격은 전기차 보조금
전액지원을 위해
기본형 제품은 6천만원
미만으로 책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왜냐하면
6천만원 이상이 되면
국가에서 지급되는
국가 보조금이 절반만
지원되기 때문이다.
상세내용은
출시 일정에 맞춰
공개할 예정이라고 하니
주목할 만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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