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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건강검진 건강 하던 20대 집배원 화이자 백신 맞고 사망 사인불명 (수)2021-08-18

by 오렌지훈 2021.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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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집배원

화이자백신 맞고

3일 뒤 사망

(수)2021-08-18

20대 집배원 백신맞고 사망(출처:연합뉴스)

화이자 백신을

맞고 숨진 20대

집배원의이야기가

청원에 올라왔다.

 
17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20대 집배원 화이자 접종

3일 후 사망,명확한 사인

및 백신 인과관계

발표를 요구합니다

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고 한다.


자신을 숨진 26세

우체국 집배원

누나라고 설명한

청원자는

집배원인 동생이

7월 17일 

성남의 의료기관에서

화이자 백신을 1차

접종했으며 8월 7일

2차 접종했다고

밝혔다.

 

타이레놀 (출처:연합뉴스)

 2차 접종을 한 뒤

사흘 후인 9일 새벽부터

고열, 두통을 호소한 후

타이레놀을 복용했으며

특별한 기저질환은

없었다고 전했다.

 

집배원은 이후

10일 자택에서

숨졌다고 밝혔는데~

누나는 처음에 

백신을 맞겠다는 

동생을 혹시 모를

부작용 때문에

말렸다고 밝혔다.

 


사망한 동생의

1차 부검결과는

사인 불명 이라고

나왔는데~

 

건강검진에서도

간수치가 조금 높게

나온 것 말고는

너무나 건강했다면서

 

사인불명 (출처:네이버)

백신 접종 3일 뒤

자신의 동생이 사망해

백신이 사망원인 이라는

합리적 의심을 

떨칠 수가 없다고

지적했다는 것.

 

현재 조직검사 등의

추가적인 결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며

 

국민이

안심하고 믿을 수

있도록 발 빠른 인정과

그에 따른 대책이 나와야

 

많은분들이 백신을 접종

하고 접종률도 올라가지

않을까 라는 말도

덧붙였다.

 

젊은 층에서는

백신 접종을 일부러

꺼려하는 사람들

꽤 많다고 한다.

 

이렇게 백신맞고

사망하는 사례들이

나오기 때문에

불안하다는 것이다.

 

실제로 40대이하

연령대에서 백신접종

예약률이 떨어진다.

 

이번 집배원 사망의
 청원 글은 

18일 오전 10시 25분

 현재 5456명이 

동의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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