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공모청약
카카오페이 공모가
관련주 쿠콘 주목
(화)2021-07-06
카카오페이가
8월12일 상장한다.
지난 2일 기업공개
역사상 처음으로
100% 균등배정
하겠다고 신고서를
내 화제가 되었다.
카카오페이측은
누구에게나 이로운
금융이라는 철학에
맞춰 100만원만
있으면 동등하게
공모주를 받을 수
있게 했다는 것.
다른 기업들의
비례배정과 달리
이번에 균등배정을
하게 된 이유다.
<< 비례배정 >>
청약증거금을
많이 낼수록
공모주를 더 많는
방식의 공모청약이다.
돈 많은 사람들이
공모청약에 몰리면
수 천만원의 청약
증거금을 내더라도
1주도 못받는 경우가
나올 수 있다.
카카오페이
청약을 하려면
삼성증권과
대신증권 중에서
한 곳만 청약이
가능하다.
(중복청약 6.20금지)
일반청약물량
425만~510만주를
넘는 청약이 참여하지
않는 한~
1주는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페이 공모>>
총 공모주식수
1,700만주
공모희망가격
63,000~96,000원
기관수요예측
(7월29일~30일)
일반 공모청약
(8월4일~5일)
상장일
(8월12일)
대표주관사
삼성증권
JP모간증권
골드만삭스
대신증권
(공동주관사)
예상시총
희망공모가 상단
96,000원을
기준으로 보면
최대 12조 5,512억
<<증권사 의견>>
1. 이베스트증권 의견
- 상장전 주식수기준
밸류가치 15조대비
70%수준이라
저평가 되어있다.
2. 교보증권 의견
- 기업가치 18조3천억
3. 한국투자증권 의견
- 기업가치 21조9천억
반면
국내 상장사와
비교가 어려워
해외 핀테크 회사와
비교를 해야하는데
비교기업에는
페이팔홀딩스
스퀘어
파그세구
등 3곳이 꼽힌다고~
페이팔 매출액
6조8,534억(1분기)
스퀘어 매출액
5조7천억(1분기)
카카오페이
1,071억(1분기)
증권사들의 평가가
위의 해외업체들
시총과 비교했는데
해외기업과 달리
카카오페이는
매출처가 국내에
한정이 되어있어
비교가 다소 어렵다고
보는데 성장성을
더 크게 본 것일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든다.
<< 핀테크기업 쿠콘 >>
카카오페이가
상장하면서 핀테크와
관련된 기업들도
주목받고 있는데~
그중에
쿠콘을 알아보자.
쿠콘은 마이데이터
(간편신용정보관리업)
간편결제 서비스 등에
필요한 정보를 수집해
API형태로 제공하는
국내 최대의 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회사~
주요 거래처는
국민은행
차이코퍼레이션
코나아이
한국간편결제진흥원
홈앤쇼핑 등과
(5대 매출처)
네이버파이낸셜
카카오페이
비바리퍼블리카
뱅크샐러드가 있다.
(핀테크 회사)
<<쿠콘 재무 >>
시총 5,985억
(현 74,100원)
영업이익
112억(20')
=>151억(21')E
=> 213억(22')E
PER
39배(1년)
주식수
8,077,071주
공모가
45,000원
※ 이번 카카오페이
상장후 가치를
좋게 보는 것 같은데
그에 따라서
쿠콘의 기대치도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내년 기준으로
추정해보면 10만원도
보이지만 지금은
단순히 이벤트 드리븐
성격으로 봐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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