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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바뀐
공항 서열 순위
(화)2021-04-27
국제 공항 협의회가
발표한 흥미로운(?)
기사가 눈길을 끌었다.
1년 넘게 이어진
코로나19 대유행이
세계 공항 순위를
바꿨는데~
1위가 중국이었다.
중국의 광저우 공항이
22년간 1위를 지키던
미국 애틀랜타 공항을
제치고 작년 1위로
등극했다고 한다.
애틀랜타 공항은
22년간 세계에서
가장 붐비는 공항으로
유명했었다.
불룸버그에
따르면
중국 광저우에 위치한
바이윈 공항이
국제공항협의회가
발표한
공항 이용량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2020년 가장 붐비는공항
1위로 뽑혔다.
중국 광저우는
중국 최대 항공사인
남방항공이 기반으로
사용하는 허브공항이다.
이 공항의 이용객은
2020년 4,376만명
(애틀랜타 4,291만명)
으로 1위를 차지했다.
2020년 작년은
코로나 대유행으로
전 세계적으로
항공기 운항이
급감하던 시기인데
중국은 국내 수요가
버텨주면서~
가장 붐비는
공항 상위 10개중
7개나 이름을 올렸다.
반면
미국과 유럽의
주요 공항이었던
LA와 두바이
도쿄,시카고,런던
그리고 파리공항은
모두 순위에서
빠졌다고 한다.
이 순위는
경제 정상화가
재개되면
다시 바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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