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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종목이야기

코로나19로 배달수요 폭증과 부릉관련주(화)2020-12-22)

by 오렌지훈 2020.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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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배달수요

폭증과 부릉관련주

(화)2020-12-22)

배달_라이더


코로나19 확진자 폭증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로 격상되었고

3단계 격상을 앞두고 있다.


 넘쳐나는 배달수요

배달 업계는 

라이더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한다.


줄어든 외식 수요가

 배달 음식으로 쏠리고 

있기 때문~


 배달의민족이나 쿠팡이츠는

 수당을 추가 지급하는 방안을

 제시하며 라이더를 구하기

바쁘다고 한다.


외식업계에 따르면 

배달의민족은 지난 14일부터 

서울 강남구와 서초구에서

 근무하는 신규 라이더에게 

최대 100만원을 추가로

 지급하는 프로모션을 시작했다고~


8주차까지

 정해진 배달 건수를

 완료하면 현금 수당을 

지급하는 방식이라고 한다.


쿠팡이츠는 15일부터 

신규 라이더가 일주일 안에

 배달 10건 이상을 완료하면 

5만원을 추가 지급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또 서울 강남 등에서

 배달이 몰리는 핫타임인

 ‘피크타임’에 배달을 하면

 현금 1만5000원을 보너스로

 지급하는 프로모션도

 시행하고 있다고 한다.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으로 인해 

 매장 취식이 제한되자

 배달로 수요가 몰리면서

 배달 주문이 폭증하고 있다.


 배달대행업체 바로고에

 따르면 지난 9월 배달 

수행 건수는 1005만건으로 

올해 2월 대비 45.4% 

늘었다고 한다.


배달앱 사용률

 역대 기록을 경신했는데~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배달앱 쿠팡이츠 이달 첫주

(11월30일부터 12월 6일) 

주간 이용자 수는 81만명으로

 최고치를 넘어섰단다.


지난 7월 첫주와 비교하면

 2.5배 증가한 수준~


2.5단계 시행에 따라

 기존에 배달하지 않던 

식당이 앱으로 진입하고 

편의점 등 기존 소매점들도

 뛰어들면서 주문량이 크게 

늘어서 피크타임에는

주문량을 감당하기 어려워

탄력적으로 

라이더를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배달앱으로

 주문이 늘어나는 것은

코로나가 아니더라도

이제 일상이 되어갈 것 같다.


아울러 배달앱들도

빠른 시일내 상장을 하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면서

관련주를 살펴보자.



국내 배달대행업체로는

한국은 바로고(barogo)

생각대로, 쿠팡이츠

배민라이더와

부릉(VROONG) 등이

배달대행 서비스들이 시장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그중 부릉은 메쉬코리아

에서 운영하고 있는데

상장사 몇 곳이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부릉


<< 부릉 관련주 >>

휴맥스 (지분 10%)

휴맥스홀딩스 (지분 8.5%)

네이버 (지분 20%)

현대차 (지분 9.94%)

SK네트웍스 (지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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