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도 명절에 쉬는 점포 늘어난다(목)2019-08-22

편의점도 명절에 쉬는

 점포 늘어난다

(목)2019-08-22

편의점이 바뀌고 있다.

편의점은 명절에도 항상 

열려있는 곳으로 

알고 있는데~사회가

점차 바뀌면서 편의점도

24시간 항상 열려있지

않고 명절에 닫는 점포가

늘어나고 있다는 소식이다.

정부의 최저임금인상과

주말,명절에는 여행을

가는 워라밸 문화로

설과 추석 등 명절에

문을 닫는 편의점이

생기기 시작한 것.

CU 는 업계 최초로

다음달 추석부터

명절 휴무 자율화제도를

실시하게 된다.

현재로 휴무를 신청한

점포는 전체 점포중에

약 10%인 

1,300개라고 한다.

그동안 편의점은 쉬려면

본사와 협의를 거쳐야

하는등 쉽지가 않았다.

이번 자율화로 통보만

하면 자율적으로 쉴수 있다.

GS25 편의점도 마찬가지

1,000여개 점포가 추석에 쉰다.

업계 얘기로는 최근 최저임금은

오르고 매출은 줄어드는 상황

에서 휴무를 선택할 수 밖에 

없다는 입장이라는 것이다.

향후 편의점 업계의 명절휴무는

앞으로 더 늘어 날 전망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