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배터리 관련주 성일하이텍 7월 말 상장, 삼성물산 지분 투자 이유 (화)2022-07-12

삼성물산

폐배터리 기업

성일하이텍 투자

(화)2022-07-12

전북 군산 성일하이텍 공장 (더그루)

이번 달 상장하는

폐배터리 관련주 

성일하이텍 과 삼성물산이

손을 잡았다고 한다.

 

삼성물산은

성일하이텍이 추진 중인

독일 폐배터리 재활용

공장에 자금 지원을

적극적으로 검토 하고

있다는 기사가 난 것.

 

공장은 이르면

내년 초 착공 후 같은 해

가동에 돌입한다고 ~

 업계에 따르면

독일 튀링겐주 소도시

루돌슈타트시에

 

연간 최대 4만t의

성일하이텍 배터리 재활용

공장을 건설한다고 한다.

 

공정폐기물, 수명 다된

폐배터리 처리를 위해

초기에는 2만톤 규모로

시작해 증설한다는 계획

이라고 한다.

 

이 사업에

삼성도 뛰어든 것

인데~

 

 

성일하이텍 사업에

삼성물산이 자금력을

보탤 전망이다.

 

삼성물산은

성일하이텍 고객사 이자

투자자 입장으로

성일하이텍 지분 6.33%

보유 중이라고 한다.

 

삼성의 구체적인

투자액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작년 7월 완공

헝가리 제2리사이클

파크 당시 약 348억원

정도가 투자되었다고 하니

비슷할 것으로 추정

하고 있다.

 

<< 성일하이텍 >>

국내 폐배터리 분야

국내 1위 기업이다.

 

2008년 전북 군산

리튬이온배터리 전처리

공장을 세우며 사업을

본격화 했다.

 

해외에는

헝가리와 말레이시아

 중국, 인도 등지에

공장이 있으며

 

국내 배터리 3사

(SDI, 엘지엔솔, SK온) 

현대차, 현대글로비스

등과 거래를 하고

있는 회사다.

 

상장과 관련해서는

다음주 18~19일

(7월 18~19일)

일반 공모청약을 진행

 7월말 상장 예정이다.

 

 총 267만 주 공모하며,

희망 공모가 밴드는

4만700~4만7500원이다.

 

예정 공모 금액

 ==> 1086~1268억원

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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