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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DLF
원금의 반토막 손실
(일)2019-09-22
하나은행
해외 금리 연계
파생결합상품
(DLS·DLF)이
사실상 ‘반토막’
손실이 확정됐다.
DLF 반토막 사태
19일
우리은행‘
-60.1%’
손실에 이어
하나은행 상품 손실이
확정되면 투자자 소송과
금융감독원 분쟁조정
절차가 본격적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이 판매한
DLF 상품 만기일은
25일로,
예상 손실률은
-46.4%다.
이 상품은
미국과 영국 금리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손실률은
20일 금리를
기준으로
계산한 것으로,
1억 원을 투자했다면
약 5,300만 원만 회수
할 수 있다.
DLS·DLF 상품
만기가 돌아와 손실이
확정되면서 투자자들과
금융당국이 본격적으로
움직일 예정이다.
우리은행은
11월 19일까지,
하나은행도 연말까지
만기 도래가
계속된다.
동시에 연말까지
DLS·DLF 상품
손실률은 계속
상승할 것으로
예상돼 투자자
피해는 급증할
전망이다.
해당 상품의
기초자산인
독일과 영국의 금리는
연말까지 하락세가
계속될 것이란
예측이 우세하다.
이에 앞으로
만기가 다가오는
상품은 손실률이
최소 -60%을
기록할
전망이다.
당장 투자 피해자들은
법무법인과 함께
만기일인 25일
DLF 피해자 소송을
진행한다.
금감원 역시
손실액 확정 이후
외부 법률 자문을
거쳐
내달 국정감사
이후
분쟁조정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투자자들은
은행의 불완전판매를
근거로
손해배상소송을
진행한다.
금융소비자원
피해 접수 사례에 따르면,
은행에
정기예금가입차
방문했다가 DLF에
가입했다는
사례가 많은데
이는 곧
은행의 설명 의무 위반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현재까지
국내 금융사를
통해 판매된 DLS·DLF
상품 규모는
총 8224억 원에
달한다.
우리은행이
4012억 원,
하나은행은
3876억 원
어치를 판매했으며
대부분 개인투자자가
은행에서 사모펀드 형식
으로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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