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해상풍력 진출 기대
전기사업법 개정
(목)2021-10-14
한국전력이
해상풍력발전
사업이 가능해
질 수도 있겠다.
그렇게 되면
국내서 실시되는
신재생발전사업에
한전도 참여할 수
있는 길이 생긴 셈~
송갑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한전의 발전사업
참여를 허용하는
전기사업법 개정안이
올해 남은 회기 안에
국회
산자위 법안소위
및 전체회의를 거쳐
내년도 초반 회기중
국회를 통과할 것
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동안 정부나
해상풍력산업계를
비롯한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조율하는 과정이
필요했으며
현재는
상당한 의견 접근이
이뤄졌다면서
재생에너지
확보를 통한
탄소중립 달성의
시급성에 대해
정부와 국회도
공감하고 있기 때문
이라고 설명했다.
대규모 사업을 통해
리스크 관리능력은
물론 자금조달 능력을
입증한 한전이
국내
해상풍력 시장의
마중물 역할을
해준다면
해상풍력 강국
도약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전망한 것이다.
2030년
대한민국이 세계 5대
해상풍력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한전의 참여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것
인데~
2011년 해상풍력
종합추진계획의 수립후
10년이나 지났는데도
10㎿이상 규모의
해상풍력단지는
총 125.4㎿에 불과
하다고 한다.
해상풍력사업
자체의 리스크가
다양하고 크기때문에
민간의 과감한
투자가 부족한 것이
그 주요한 원인인데~
자금조달 능력이
입증된 한전이 국내
해상풍력의 마중물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것.
지난 2000년
제정된
전력산업구조
개편촉진법
에 따라서
한전은
발전자회사를
분리하여 국내 모든
발전사업에서
손을 떼야 했으며
현재
발전부문을
제외한 송전과 배전,
전력판매 기능만
담당하고 있는 상태다.
그러나
전기생산 형태가
신재생으로 전환하고
글로벌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이라
신재생발전부문의
독보적인 설계기술을
보유한 한전이
국내 발전부문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줘야 한다는
지적이다.
법 개정을 통해
내년 한국전력이
국내 대규모 해상풍력
사업에 참여할 경우
에너지사업 전체를
고려한 종합적인
사업기획과 주도가
가능해 지기에~
해상풍력 발전의
민간참여 확대도
커질 것으로 보인다.
한전의 참여로
국내 해상풍력 시장의
훈풍이 불어오길 ~
<< 해상풍력 관련주 >>
씨에스윈드
동국S&C
유니슨
세진중공업
세아제강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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