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경형 SUV
캐스퍼 공개
제원 및 이름 유래
(수)2021-09-01
경차시장 게임체인저
캐스퍼가 공개되었다.
오는 15일부터
양산에 들어가는
경형 스포츠
유틸리티차량(SUV)
차량인 캐스퍼는
다음달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 차량 제원 >>
현대차 아토스
(ATOZ) 이후 19년만의
경차인 캐스퍼는
전장 3,595mm
전폭 1,595mm
전고 1,575mm
축간거리는
2,400mm 로
기아 모닝과 똑같다.
하지만 모닝보다는
높이가 높고 레이보단
낮은 전고를 가졌다.
소형 SUV 베뉴보다
작은 캐스퍼는
개성 있는 디자인과
실용성, 안전성을
추구하는 소비자에
촛점을 맞췄다고 한다.
<< 모델 >>
캐스퍼는
1.0 MPI 엔진을
탑재한 기본 모델과
1.0 T-GDI가
탑재된 액티브 모델
(터보 모델)로
구성된다고 한다.
각각 76마력과
100마력의 최고출력을
발휘한다고 한다.
<< 차명 유래 >>
현대차에 따르면
차명 캐스퍼는
스케이트보드를
뒤집어 착지하는
캐스퍼 기술에서
따왔다고 한다.
기존
자동차 시장의 판도와
고정관념을 뒤집겠다는
의지를 담은 이름
이라는 것이다.
캐스퍼 외관에는
당당하면서 젊고
역동적인 엔트리 SUV
감성이 담겼는데
전면부는
상단에 턴 시그널 램프,
하단에 원형 LED
주간주행등(DRL)을
배치한 분리형
레이아웃을 채택했다.
라디에이터 그릴에는
파라메트릭 패턴을
적용해 미래지향적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넓은
스키드 플레이트는
당당한 존재감을
자랑한다고 ~
측면부는
높은 지상고와 볼륨감
있는 펜더(휠 아치)로
역동성을 강조했다.
정면과 측면의
앞좌석 창문을 연결하는
A필러는 검은색을 선택해
개방감을 부각시키고
B필러는 이음새 없이
도어 판넬과 하나로
연결해 견고한 인상을
강조했다고 한다.
뒷문 손잡이는
히든 타입으로
적용되어 있으며
손잡이 상단은
웃는 사람 모습을
형상화한
전용 엠블렘도
장착되어 있다고~
후면부는
테일게이트 좌우 폭을
키워서 적재 편의성을
높였으며~
후미등에도
전면 그릴 처럼
파라메트릭 패턴을
적용해 특색있다.
전면부와 동일한
원형 턴 시그널 램프도
눈길을 끈다.
터보 엔진을 장착한
액티브 모델은
전면에 원형 인터쿨러
흡입구와 메쉬타입 그릴,
스포티한
스키드 플레이트를
적용했으며~
후면에는
디퓨저 디자인을
형상화한
스키드 플레이트를
달았다고 한다.
오늘부터
캐스퍼 전용
웹사이트를 오픈하고
얼리버드 예약 알림
신청 이벤트 등의
구매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고 한다.
위탁생산을 맡은
광주글로벌모터스(GGM)는
오는 15일 캐스퍼 양산에
돌입하여 다음달 10월에
정식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에서는
연 10만대 판매가 무너진
경차 시장에 캐스퍼가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게임체인저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2010년대
매년 20만대씩 팔리며
전성기를 누렸던
국내 경차 시장은
지난해
판매량이 10만대 밑으로
떨어졌으며 올해 상반기도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기아 모닝은 -12.3%
GM 스파크 -24.1% 의
판매량이 줄었지만
기아 레이는 +38%
전년비 증가했다고
밝혔다.
외관은
탄탄해 보인다.
나오면 시승 한번
해봐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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