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쏠라티가 택시로 구독형 대형합승택시 서비스(일)2020-02-02

현대차 쏠라티가 택시로

 구독형 대형합승택시 서비스

(일)2020-02-02

쏠라티 구독합승택시

현대차와 KST모빌리티의 자회사 마카롱앤택시는

구독형 합승택시 서비스를 2월 14일 선보인다.

이번 서비스는 현대차의 미니버스인

솔라티 를 개조한 6대가 투입되어

은평구 내 일부지역에서 합승형태로

운영된다고 한다.

이용자가 앱으로 택시를 부르면

실시간으로 최적 경로가

설정되어 승객들이 원하는

장소에서 태우고 내려준다.

요금은 미터나 구간요금없이

월정액 구독형으로만

운영된다고 한다.

1명이 이용하는 싱글요금제

2명이 이용하는 더블요금제

최대 4명이 이용하는

패밀리 요금제로 나뉜다고한다.

싱글요금제는 월 39,000원이며

이용횟수는 무제한이며

혼잡시간에는 30회만 이용가능.

더블요금제는 월 69,000원에

혼잡시간 20회 + 만 12세미만 어린이와

반려동물은 동승 무제한 이라고 한다.

패밀리 요금제는 월 13만 5천원에

혼잡시간에도 무제한 이용이 가능하다.

운행시간은 오전 7시부터 자정이며

이번 시범서비스 이후 성과에 따라

지역확대및 운영규모가 결정될 것

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