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정의선
배터리 내재화
부정적 입장 이유
(목)2021-11-25
미국차 브랜드들이
배터리 자체 생산을
밝힌 가운데~
국내 자동차메이커
현대차는 전기차의
배터리 내재화 계획에
선을 그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지난 22일
경기도 고양시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열린간담회에서
전기차 배터리
내재화에 대한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고 한다.
이날 정 회장은
전기차 배터리 내재화
관련 취재진의 질문에
배터라 셀 연구는
가능하지만
생산은 배터리 업체가
맡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답했다.
업계에서는
정 회장이
배터리 내재화를
추진하지 않겠다는
기존 입장과 같은
기조를 유지한 것
으로 보고 있다고~
알버트 비어만
현대차그룹 연구개발
본부장 사장도
작년 기자 간담회에서
자체적 배터리 개발
능력은 있으나
배터리
내재화 가능성은
낮다며 배터리 3사와
협업해 나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
왜 내재화에
부정적 입장일까?
우선
국내 배터리3사가
글로벌 전기차 시장
내 입지가 공고해
협력 관계가
필요하다는 것.
또한,
배터리 제조관련
기술의 진입장벽도
있으며 생산능력
확보 위한
투자 또한 천문학적
으로 들어가기
때문~
마지막으로
현대차가 가장 민감한
배터리 화재 리스크가
상존하기 때문이다.
해외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들은
잇따라 배터리의
내재화를 선언했다.
테슬라를
시작으로 폭스바겐
GM·볼보 등이
배터리 내재화를
선언했는데~
반도체
쇼티지와 같은
배터리 물량부족으로
생산에 차질을 막고
안정적인 공급망을
갖추기 위해서란다.
앞서
정 회장이 직접 나서
국내 배터리 3사의
총수들과 잇달아
만나 협력관계를
다지고
생산 현장과 신기술
개발 현황을 직접
살펴본 것도 이러한
주장에 힘을 싣는
행보 중 하나라고~
배터리업계 관계자도
현대차가 자체 생산을
통해 배터리 셀을 조달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배터리 화재도
문제지만 천문학적
투자도 걸리고
배터리를
직접 생산하는 것
보다는 정말
나중에 필요하다면
배터리 회사를
아예 인수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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