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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딜레마 빠진
언택트기업들의 고민
(화)2021-01-05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거리두기 강화및
재택근무 시행등으로
배달음식들이 늘어나면서
플라스틱 쓰레기문제가
사회적 화두가 되었다.
이 때문에
쿠팡과 우아한형제들(배민)
마켓컬리등은 수요가 많아지며
매출은 껑충 뛰었지만
이들이 포장하는 일회용품사용
문제가 사회적으로 지목을
받고 있는 것이다.
ESG(환경,사회및 지배구조)
경영확산으로 플라스틱 처리
문제를 대응하지 못한다면
반 환경기업으로 낙인찍혀
안 좋은 영향이 있을 수
있기때문에 각 기업들은
고심을 하고 있는 것 같다.
쿠팡은 택배상자 대신
재사용이 가능한
보랭백 이용을 권하고 있다.
수거부담을 감수하더라도
포장재 폐기물을
줄이겠다는 것이다.
배달의 민족도
식당에 옥수수가루 등으로
제조한 친환경 용기를
공급하고 있다고 한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환경문제에 적극 대처하지
않는다면 소비자와 투자자로부터
외면 받는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고 말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작년 2020년 플라스틱
생활폐기물 발생량은
지자체 수거량 기준으로
하루평균 853만여톤에
달했다고 한다.
2019년에는 744만톤이었는데
1년사이 15% 가까이 늘어난 것.
배달주문이 늘어나면서
일회용 플라스틱 용기와
페트병등이 늘어난 까닭이다.
정부는 2025년까지
플라스틱 폐기물을
2020년대비 -20% 줄이겠다는
대책까지 내놨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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