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월드컵 개최 카타르, 우크라이나 최대 수혜국 인 이유 배경 (화)2022-05-03

우크라전쟁

최대 수혜국

왜 카타르 일까?

(화)2022-05-03

우크라 전쟁 최대 수혜 카타르(연합뉴스)

우크라 전쟁이

러시아 전면전 선포를

앞두고 있는가운데~

 

우크라 전쟁

최대 수혜국이

카타르 라는

이야기도 나온다.

 

왜 카타르가

가장 수혜국일까?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러시아가 유럽쪽

(폴란드,불가리아)

천연가스 수출을

중단하고 있으며

 

천연가스를

무기화 하고 있는

가운데

 

카타르 위치 (연합뉴스)

중동의 작은나라

카타르가 부상하고

있는 이유는 ?

 

바로 

유럽에 천연가스를

공급하고 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인구 300만의 

카타르는

 

러시아의 천연가스 등

에너지 의존도를

낮추려는

 

유럽과 가까워지며

에너지 외교를 더욱

밀접하게 하고

있는 것이다.

 

월스트리트저널

(WJS)과 블룸버그에

따르면

 

독일, 프랑스,

벨기에, 이탈리아는

카타르와 LNG 공급

계약과 관련한

협상을 진행 중

이라고 밝혔으며

 

독일도

카타르 수도 도하에

천연가스 공급받을

LNG 저장 터미널을

약속했다고 한다.

 

작년 2021년

천연가스 수출국

순위는 호주에 이어

카타르, 미국, 말련 순

으로 볼 수 있으며

 

유럽과 가장

지리적으로 가까운

나라는 카타르 이다.

 

타밈 빈 하마드 알 사니 카타르 국왕 (AFP통신)

<< 친미 친이란 >>

정치적으로도

미국과 서방 진영에 

카타르의 중요성이

높다고 한다.

 

그 배경에는

종교적인 이슈가

있다고 하는데~

 

수니파 국가인

카타르 는 2017년

수니파 수장 격인

사우디 수니파와 단교

이후 시아파 수장격인

이란과 가까워

졌다고~

 

미국 입장에선

이란과 친한 카타르를

통해서 이란 핵합의

중재자 역할을 요구

할 수도 있는 것

이다.

 

아울러 카타르는

친러, 친중 성격의

사우디를 견제할 수

있는 측면이 있고

중동 최대 미군기지가

카타르에 있다.

어쨋든

유럽과 미국에는

카타르가 반드시 

필요한 나라인 것.

 

바이든 대통령은

그래서 카타르를

나토 회원국은 

아니지만

 

주요

나토 동맹국으로

카타르를 지정

했다고 볼 수

있다.

유럽연합(EU)도

카타르의 국영

에너지 회사인

카타르 페트롤리움

 반독점 조사를

중단했다고 한다.

 

천연가스 매장량

세계 최고 수준의

카타르는 미국과 호주

를 대신해서 유럽에

에너지를 조달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카타르는

4,500억 달러 규모를

국부펀드에 투자해

글로벌 주식시장 및

외교 정책 목표를

위해 사용할 전망

이라면서

 

300억 달러를

투입해 천연 가스전

개발을 늘려 2027년까지

수출을 60% 늘릴 

계획이라고 한다.

 

미국의 원유생산

증산 요구에 반대했던

사우디와 UAE 와

달리 미국과

좋은 케미(?)를

보여주고 있는

 

카타르는 

이미 막대한 혜택을

보고 있는 것이다.

 

시티그룹에 따르면

올해 카타르 경제는

4.4% 성장할 전망이며

이는 2015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중요한 점은

올해 2022년 월드컵

개최지가 바로 

카타르 인 것이다.

 

천연가스 대박과

월드컵 개최까지

초 대박이 된 나라

카타르 은근 부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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