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에 성수기 돌아온 삼화네트웍스(화)2019-06-11

3년만에 성수기 돌아온 삼화네트웍스

(화)2019-06-11

★ 삼화네트웍스(046390) - Again 2016: 

3년만에 돌아온 성수기

[유진투자증권 미디어/엔터 ]

- 삼화네트웍스는 

1980년 삼화 비디오 프로덕션으로

 설립된 드라마 제작사

- SBS 드라마 '열혈사제' 제작, KBS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이 방영 중, 7월 JTBC '멜로가 체질', 

8월 MBN '우아한 가', 

11월 SBS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 편성 예정

☞ 투자포인트: 

1) 드라마 제작 본업의 개선

- 하반기 4개 작품의 편성으로 

본업의 개선은 확실한 상황

- 동사가 제작하는 드라마는 방송국의 편성매출을

 통해 경상이익을 확보하는 구조로 

흥행여부와 무관하게 수익 보전 가능

☞ 투자포인트: 

2) 자회사 '스튜디오아이콘' 소속

 신인 작가의 활약 가능성

- 자회사는 신인 작가와 동사의 제작 역량이 

더해져 기성 드라마화 차별화된 

콘텐츠 제작의 기반이 될 것

- 동사의 재무구조를 감안하면 향후 제작

 드라마에 대한 IP 투자도 가능할 전망

☞ 드라마 제작 편수는 

2016년 5편 수준으로 회복

- 2019년 매출액 490억원(+290% yoy), 

영업이익 15억원(흑자전환)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 2016년 이후 최다작품(5편)을 제작할 예정으로

 외형성장 및 영업이익 개선에 따른

 주가 상승여력이 높다는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