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은 상장폐지 조심
감사보고서 미제출 기업
(토)2021-03-27
통상 3월은
12월 결산법인의
감사보고서 제출 시한이
사실상 마무리되는 달이다.
그런데
아직까지 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은 상장사가
50곳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특히
감사보고서를 포함한
사업보고서 제출기한을
지키지 못하는 회사는
최악의 경우
증시에서 퇴출될
가능성도 있어
투자에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
올해의
마지막 주총이
이달 31일이라는 점을
고려해보면
사실상 감사보고서
제출 마감일은
지난 23일이었다.
감사보고서를
제때 제출하지 않으면
사업보고서 제출에도
차질이 생겨
관리종목 지정
위험이 커진는데~
25일 오전 7시 기준
총 50곳의 상장사가
아직까지 감사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았다고 한다.
시장별로는
코스피 8곳, 코스닥 32곳
코넥스 10곳이
마감기한 내
감사보고서를
제출하지 않고 있다.
<< 코스피 종목 >>
JW생명과학, JW홀딩스
삼영화학공업, 제이준코스메틱
넥스트사이언스, 대유플러스
센트럴인사이트, 쎌마테라퓨틱스
등 8곳이 감사보고서를
아직 제출하지 않았다.
<< 코스닥 종목 >>
엔지스테크, ITX-AI
루멘스, 모베이스
삼륭물산, 아이엠이연이
에프앤리퍼블릭, 오리엔트정공
CSA 코스믹, UCI
강원, 디에스티
디지탈옵틱, 루트로닉
모베이스전자, 비디아이
서진오토모티브, 세코닉스
소리바다, 씨엔플러스
아래스, 에코마이스터
에코캡, 엠젠플러스, 우리로
원익, 웨이브일렉트로
코너스톤네트웍스, 코디엠
크로바하이텍, 한국코퍼레이션
행남사 등 32곳이다.
<< 코넥스 종목 >>
뿌리깊은나무들, 선바이오
애드바이오텍, 휴벡셀
나라소프트, 명진홀딩스
엠로, 원텍, 이십일스토어
진코스텍 등 10개사가
감사보고서를 미제출했다.
※ 반대로 이런 이슈로
빠진 기업주가가
정상적으로 제출하거나
리스크가 소멸되면
급등하는 경향이
있으니 주목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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