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 OECD 성장율 올려
하반기 금리인상 되나?
(일)2021-03-26
최근 IMF(국제통화기금)과
OECD(경제협력개발기구)등이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올리고 있다.
이에 따라
하반기에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IB업계에 따르면
5월 경제전망 보고서에서
성장률 전망치를
종전 3%에서 3.3% 혹은
3.4%로 상향 조정할 것
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IMF는
연례보고서에서
한국의 성장률을
3.6%로 제시했는데
이는 1월의 전망치인
3.1% 보다 0.5%포인트
상향된 수치이다.
OECD도
올해 한국의 성장률
전망치를 3.3%로
기존(2.8%)보다 올려
잡았다고 한다.
코로나 이후
경제 정상화로
무역 의존도가 높은
한국의 수출이
개선된다고 봤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런 전망 때문에
한국은행의 저금리 기조도
변화가 예상되는데~
이미
신흥국 일부국가는
금리인상을 단행하고
있어서~
연내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싯점이다.
여기에
최근 저금리 장기화로
가계부채와 기업부채가
빠르게 늘고 있는 점도
기준금리 인상의 요인
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한다.
2월 25일 열린
금통위 의사록에서는
한 위원이 경제가
회복국면에 접어들면
통화정책을 운용해야
한다고 말하는 등
매파 성향의
발언을하기도 했다.
코로나19로
억눌린 수요가
경제정상화로
소비심리가 풀려
인플레이션 압력을
받게될 수 있는데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얘기다.
경제계 학자들도
한국과 미국의 경기가
정상궤도로 회복할
조짐을 보이고 있어
시장금리도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면서~
한국은행이
금융안정등의
흐름을 고려해
올해 하반기나
내년 초에~
기준금리를 올릴 것
이라고전망하고 있다.
금리가 오르면
위험자산에서
안전자산으로 자산의
이동 변화가 예상되는데~
5월부터는 공매도가
재개될 예정이라~
주식시장 걱정이...
미국 국채금리상승이
잡힌 상황에서
금리 변화가 있어야
외국자본 유출을
그나마
지켜낼 수 있을 것인데~
금리를 올리자니
부동산 문제와 금융시장
요동이 걱정이고~
올리지 않으면 인플레이션
때문에 자금이동으로
외국 자본 유출이
걱정이고
하반기
진퇴양난 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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