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S홀딩스 애플 향 FMM 공급하나, APS홀딩스 강세 배경 (화)2021-09-14

APS홀딩스 강세

애플 FMM 공급기대

샘플 요청 받았다

(화)2021-09-14

APS홀딩스 동탄사옥 (디일렉)

APS홀딩스가

미국 애플로 부터

VR 기기용 FMM

샘플을 요청 받았다.

 

현재

APS홀딩스는

레이저 방식의

FMM 국책과제를

진행 중인데~

 

 양산 적용이

가시화될 경우

애플같은 초대형

고객사를 확보

할 수 있게

된다고~

 

APS홀딩스 (MBN)

14일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APS홀딩스에 

VR 기기에

 사용할 수 있는

 레이저 패터닝 방식의

 파인메탈마스크

(FMM) 

샘플을 요청한 것

으로 알려졌단다.

 

애플이 요구한

 FMM 샘플 해상도는 

3,000 PPI

(Pixels Per Inch)다.

애플은 

당장의 생산성과 

무관하게 

사양을 만족하는 

샘플을 보내줄 것을

 APS홀딩스에 

요청했다고 한다.

 

애플에서

FMM 샘플을 테스트 후

양산 적용 가능성을

검토하고

 

제품 개발 계획을

구체화할 것 같다는 거다.

FMM은 

적(R)녹(G)청(B) 

유기발광다이오드

(OLED) 유기물을

 증착할 때 사용하는

얇은 금속 마스크로

 

현재는

중소형 6세대

유리원장에서

스마트폰 패널 등에

유기물을 증착할 때

FMM을 사용한다고~

 

유기물 증착에

필요한 미세한 구멍은

습식 식각(웻 에칭)

방식으로 만든다.

 

이 방식에서

구현할 수 있는

해상도는

600 PPI 수준이다.

애플이 

APS홀딩스에 

레이저 패터닝 방식의

 3000PPI급 FMM을

 요청했다고 한다.

 

3000PPI급

FMM을 만들려면

레이저 드릴링 방식이

유일하다고 한다.

APS홀딩스는 

레이저 패터닝 방식의

 마이크로 OLED용 

FMM 기술을 개발 

중이라고 한다.

 

마이크로 OLED는

 OLED를 

기존 유리 기판이

 아닌 실리콘 기판에

(반도체 웨이퍼)

증착하여 더 정밀한

고해상도를 구현하는

기술이며 화소크기도

 

스마트폰, TV 등에

사용하는 OLED 패널보다

최대 10배 작다고 한다.

 

마이크로 OLED는

응답시간도 짧고

이미지 품질도 좋아

향후 증강현실(AR)이나

VR (가상현실)에 사용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APS홀딩스는

AR용 고휘도와

고해상도를 갖는

자발광 OLED용

마이크로 디스플레이

기술 개발에 국책과제로

선정되기도 했는데~

 

향후 2024년까지

4,000PPI급 AR 글래스

시제품 제작이 이번

국책과제의 목표다.

 

기존 습식 식각으로

구현하기 힘든

고해상도 FMM 제작을

레이저 패터닝 방식으로

극복할 계획이라며

 

레이저 방식은

홀(구멍)을

정밀 가공할 수

있어 고해상도 FMM

제작이 수월하다고

밝혔다고 한다.

이번 애플의 

샘플 테스트 결과에

따라서 APS홀딩스의

레이저 방식 FMM

연구개발에도

속도가 붙을 것 같다.

 

레이저 패터닝 방식은

한 가지 흠이 있는데

제작의 생산성이

떨어지는 게 관건이다.

컬러 필터 기술을

사용하기 때문에

휘도에

사용 제한이 있다.

 

휘도 제한을 피하려면

컬러필터를 빼고

RGB OLED 증착방식을

활용해야하는데

RGB OLED는 휘도가

높음에도 낮은 전력소모

저발열, 고속응답 등의

장점이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이를 위한

고해상도 FMM 제작이

어려워 활용이 어렵지만

레이저 패터닝으로

극복하겠다는 것이다.

AP홀딩스 주가 연간(MSN)

<< 투자 전망 >>

2024년이니

당장엔 가시화가

되기 어렵겠지만

결국 AR, VR활용을

바탕으로

 

메타버스

시대로 가려면

반드시 필요한 기술

이긴 한 듯 하다.

 

최근

메타버스 관련주로

분류되면서 23,200원까지

올랐다가 16,000원대로

내려온 뒤 금일 애플 향

샘플 얘기로 급등한 것

으로 보이는데~

 

주가는 시총 3,800억원

언저리에 있는 상황이며

베타가 0.8 로 봐선

시장 흐름과 별개로

개별 이슈가 있어야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

 

재무구조는 적자로

별로 볼 건 없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