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그룹 휴젤 인수 하는 이유, 이르면 다음주 계약 (수)2021-08-11

GS그룹 휴젤 인수

GS 휴젤 인수 이유

이르면 다음주 계약

(수)2021-08-11

휴젤 매각 (출처:MTN)

보톡스 회사 휴젤이

GS 에 넘어간다.

 

신세계가 빠지고

김이 빠지는듯 했으나

결국 GS 그룹으로

가는 구나~

 

GS 허태수 회장 첫 빅딜(출처:TF닷컴)

 허태수

GS그룹 회장이

첫 조 단위의 빅딜을

이뤄낸 것인데~

 

베인캐피탈 (출처:지디넷코리아)

 GS 컨소시엄은

휴젤의 최대주주

 베인캐피탈로부터

경영권을 포함한

지분 42.9% 를

인수를 위해 막바지

협상을 하고 있다고~

 

GS컨소시엄은

지주사인

GS를 중심으로

중국 바이오 투자

전문 운용사인

  C-브릿지캐피탈 과

중동 국부펀드 무바달라

국내 PEF 회사인

IMM인베스트먼트

4자연합 의 컨소시엄이다.

 

이번 빅딜의 규모는

2조원 안밖으로

GS 가 10~20%

돈을 지불하며

나머지는 투자자들이

준비하게 된다고~

 

당초 신세계,삼성등이

거론되기도 했으나

하나 둘씩 발을 빼면서

김이 빠지기도 했다.

 

이르면 다음주에

GS컨소시엄과 SPA계약을

체결한다는 계획이라고~

 

매각실무는 

BOA메릴린치가

맡았다.

 

<< 휴젤 >>

국내 1위 보톡스 회사로

시장 점유율은 50% 이다.

 

일본과 대만, 베트남 등

27개국에 수출하며

기존 1위 메디톡스가

대웅제약과 분쟁을

벌이는 사이에

 

보톡스 1위 업체로

도약했다고 한다.

완전 어부지리~

 

최대주주 베인캐피탈은

2017년 9,275억원을

투입해 지분 44%를

취득하며 대주주가

되었다.

 

GS는 이번 인수로

주력인 에너지업종이

한계에 봉착해

새로운 성장엔진으로

바이오 산업을

선택한 것.

 

중국시장 진출 (출처: 휴젤)

휴젤을 인수한 배경은

중국 시장에 있다.

 

국내시장에는 이미 보톡스가

포화상태라서 해외진출을

해야 하는 상황인데~

 

휴젤은

이미 중국시장에

진출하여 허가승인을

받아 판매하고 있다.

 

중국 보톡스 시장은

최근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 약 1조1천억원에서

2025년에는 3조원이

넘을 것으로 시장은

예상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 중국시장에

진출한 보톡스 업체는

휴젤이 유일하다.

 

이런 이유때문에

중국 운용사인

C-브릿지가

이번 인수전에

참여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