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CI 리밸런싱과 지수흐름
(월)2019-08-26
5월과 유사하지만 다른 흐름
1. MSCI 리밸런싱 이슈는
제한적인 공통점
내일(8/27) MSCI 지수
리밸런싱이 진행.
중국 A주, 사우디의 지수편입비율
증가로 한국 비중은 -0.3%p 축소
예상(7월말 11.7%→11.4%, EM 기준)
MSCI Korea 113종목의
8/27 당일 외국인
매도금액은 3.41조원 예상
실질적인 리밸런싱은
장마감 동시호가에
진행하며
외국인 비차익
순매도금액은
2,669억원 예상
8월 QIR은 높은 지수변경
허들로 MSCI Korea
편출입 종목은 없으며
EM 에서도 12종목에 불과
유동비율 변경도 변동폭이
큰 종목만 진행하여
수급충격은
제한적일 전망
2. 5월과는 다른 신흥국
지수흐름
국가별 비중은 리밸런싱은
외에도 구성종목 주가에
따라 변동. 5월 한국
비중의 전월대비 -0.74%p
감소는 리밸런싱 -0.45%p,
지수조정 -0.23%p
영향으로 판단
11일 대선 이슈로 -45.0%
급락한 MSCI 아르헨티나
지수의 EM 내 비중도
0.29%→0.15%까지
조정된 것으로 판단
무역분쟁이 재점화되고
있지만 한국, 중국 지수는
상대적으로 양호한 흐름
5월 강세를 보였던
브라질, 인도의 지수
조정으로 한국의 비중축소도
5월 대비 완화될 가능성도 존재
3. 리스크 지표의 괴리,
고점에 근접한 outflow
환율조작국 지정,
중국의 관세보복과
트럼프 발언으로
Citi EM Macro Risk Index와
VIX지수는 0.63pt,
19.87pt까지 상승.
반면
한국의 CDS 프리미엄은
GSOMIA 종료 발표 후
에도 안정적인 흐름
8월 MSCI EM 추종
패시브 자금유출
(-83.1억$)은 5월 수준
(-24.7억$)을
대폭 상회.
AUM 대비 자금유출 비중은
14년 10월 이후
형성된 고점수준.
변동성이 높아졌지만 outflow가
진정될 만한 임계치에 근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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