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축구1 6만 관중앞,벤치만 지킨 호날두(금)2019-07-26 6만 관중앞,벤치만 지킨 호날두(금)2019-07-26 많은 호날두 팬들이 실망했던 하루다. 예정시간보다 늦게 도착해 빈축을 샀지만 팬들은 묵묵히 기다렸다.하지만 비싼 입장권을 주고 기다린 팬들은 결국 폭발했다.환불을 요청하는 이야기도나왔다. 세계적인 스타를보러 온 팬들은 연신 메시를외쳐 대기도 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는 초록색 조끼를 끝까지 벗지 않고 벤치만 지켰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이던 2007년 이후 12년 만에 방한한 호날두가 단 1분도 뛰지 않고 한국을 떠났다. 호날두는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유벤투스와 K리그 선발팀 간 친선경기에 참가했으나 경기에 투입되지 않고 벤치만 달궜다. 경기는 3대3 무승부로 끝났다. 승부를 떠나 씁쓸한 뒷맛을 남긴 한판이었다. 한국프로축구.. 2019. 7.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