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서 굴려주는
증권사 일임형랩
투자자 몰리는 이유
(화)2021-10-19
랩어카운트에
돈이 몰리고 있다.
증권사의
투자일임형 자산관리
서비스인 랩어카운트에
돈이 몰리고 있다는 것.
어?? 시장이
요즘 안 좋은데
무슨 말일까?
맞다~!!
증시에 변동성이
커지면서
투자수익률이
좋지않자
투자자들이
알아서 굴려
달라며~
돈을
일임형 서비스인
랩어카운트에 맡기고
있다는 것이다.
1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기준
증권사들의 일임형
랩어카운트 계약자산은
150조9721억원을
기록했다고 한다.
2003년 10월 서비스
시작이후 처음으로
150조가 돌파됐다.
올해 들어서만
18조원이 넘는
뭉칫돈이 유입
됐다고 한다.
투자자 수도
지난해 말
175만9801명에서
지난 8월 말 기준
184만2861명으로
8만명 넘게
늘었다는 것이다.
<< 랩어카운트 란? >>
랩 어카운트는
감싸다는 뜻의
랩(wrap)과
계좌를 의미하는
어카운트 가
(account)
합친 단어이다.
증권사가
고객이 맡긴 자금을
주식, 채권, 부동산 등
다양한 자산에
(증권사가 알아서)
맞춤 투자해 수익을
내게 된다고 한다.
사모펀드가
각종 사고로 논란이
된 이후에 펀드를
대체할 수 있는 상품을
찾는 수요도 있었고~
증시 변동성도 커지며
개인 투자자들이
수익내기 어려운 시장이
이어지고 있는 것도
랩 시장 부활에
한 몫했다고 한다.
<< 펀드와 차이점 >>
펀드와 달리
소수 종목에 집중투자
가능하며 언제든지
운용현황을 확인
할 수 있다고 한다.
개인 맞춤형으로
개인이 제한적인 범위
내에서 직접 운용에
관여할 수 있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랩 어카운트는
최소 가입금액이
5000만~1억원대라
자산가들의 전유물
이라는 인식이
강했는데~
최근 증권사들은
가입 문턱을
500만원까지 낮췄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자본시장의 변화가
빨라지고 투자수요도
다양화되면서~
랩 시장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알아서 해주니
좋을 것 같긴한데~
수익이 잘 나야
맡길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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