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기관 수요예측
공모청약 균등배정
(수)2021-10-20
두 차례 연기되었던
카카오페이 상장이
시동을 걸었다.
올해
마지막 기업공개
카카오페이가
오늘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 간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실시
한다고 한다.
희망 공모가
범위 최상단 기준
시가총액인
최대 11조7330억원을
인정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카카오페이는
희망 공모가로
6만~9만원을
제시했다고 한다.
공모 규모는
최대 1조5300억원
이며 공모 자금은
이커머스 제휴관계
구축과 금융업 확장
관련 투자, 소액여신
사업 추진을 위한
운영자금으로 사용
한다는 계획이다.
증권가에선
최대 12조원에 달하는
카카오페이의
기업가치가 고평가
논란이 있는데~
정광명
DB금융투자 연구원은
미래의 성장성을
고려하는 밸류에선
과거 성장률이 아닌
미래의 성장률을 적용
하는 것이 일반적
이라면서 ~
높은 매출 성장률이
지속되기 어려운
미래 상황에 대한
불확실한 가정이
들어갔다고 지적했다.
상장일
유통 가능한 물량도
전체 주식 대비
38.9%인 5072만주에
달할 정도로 많다.
반면
최대 변수였던
규제 리스크가
일부분 해소되었기에
사업 확장을 기대
해도 된다는 평가도
있다고 한다.
카카오 계열사와의
시너지 발생 가능성,
사업 확장성 등을
고려하면
향후 성장 잠재력에
주목해야 한다는 것.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정한 뒤에
오는 25~26일
일반 청약에 나선다.
일반 청약 물량을
전부 균등 배정
한다고 한다.
증거금
규모와 관계 없이
최소 청약 수량인
20주만 청약하면
모두 같은 수량의
주식을 받는 것~
다만
균등배정이라고 해서
무조건 주식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청약에
참여한 건수가
균등배정 물량을
크게 웃돈다면
추첨을 통해
배정한다고 한다.
카카오페이는
11월 3일 코스피시장에
상장하게 되며~
주관사는
삼성증권, JP모간증권
골드만삭스증권이
대표주관사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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