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외도 보타니아 가는법(토)
2019-06-22
■ 외도 보타니아 가는 방법
요즘 HOT 한 거제와 통영여행에
빠질 수 없는 외도의 보타니아
가는 방법을 포스팅 합니다.
보타니아 가는 방법은
3가지가 있습니다.
1. 장승포 유람선터미널에서 가는 법
(055-681-6565) 가장 큰 선사
2. 구조라 유람선터미널에서 가는 법
(055-681-1188) 보유 배 6척
3. 와현 유람선터미널에서 가는 법
(055-681-2211) 보유 배 3척
< 장승포 유람선코스를 선택 >
장승포유람선 터미널
1. 유람선을 예약해서
외도보타니아,해금강
두가지 코스를 관광하는 코스 (외도유람선)
외도유람선 실시간예약센터
http://www.oedoticket.com/page/ticket.php
2. 날짜를 선택하고 코스및
승선 시간선택
외도상륙 + 해금강선상유람 코스선택합니다.
외도상륙 90분 + 해금강선상투어
최신대형유람선으로 관광을 선택
소요시간은 약 2시간 50분
3. 예약 인원을 선택합니다.
대인은
1인당 22,000원 --> 16,000원
2명이니 32,000원으로 예약합니다.
예약요금은 왕복 유람선 요금이며
외도 입장료(보타니아입장권)은
유람선 예약권 교환때 현장에서
보타니아 입장권을 따로 구매해야 합니다.
보타니아 입장권 11,000원
1인당 27,000원(왕복유람+보타니아)
4. 유람선은 어디서 타나요?
유람선 타는 주소: 거제시 장승로 138
경남 거제시 장승포동 685-1
장승포 유람선 터미널
(거제문화예술회관 앞)
|
거제 외도 보타니아 전경
비너스가든 전경
<외도 보타니아>
외도 보타니아는 경남 거제시 일운면
외도길 17 외도해상농원이 정식 명칭.
입장요금은 일반 11,000원
어린이 (만2세부터~초등) 5천원
어린이단체 30명이상 4천원이며
청소년,군경 은 8,000원 입장료
청소년 단체(30명이상)는 6천원
장승포항,구조라항등에서 배편이 있으며
유람선으로 15분이면 닿는 곳이다.
섬 전체가 진귀한 식물과 조형물로
잘 꾸며진 바다 위의 정원
외도에 먼저 도착하면 선착장에
빨간 기와를 얹은 이국적인 정문이
먼저 관광객을 맞이한다.
동백나무와 후박나무가 많고
온갖 남국의 식물들이 이국적인
정취를 물씬 풍긴다.
비너스가든
섬의 유일한 평지인 비너스 가든
이 곳에는 12개의 비너스가 전시되어 있다.
비너스 가든에 서면 해금강과 주변 섬들이
한 눈에 들어 온다. 정원의 맨 위쪽에는
드라마 겨울연가의 마지막회를 찍은
리스하우스가 있는데 들어갈 수는 없다.
보타니아 리스하우스(겨울연가촬영지)
1970년대만 해도 척박하고 외로운 섬.
이창호,최호숙 부부가 30년을 정성스럽게
가꾼 노력으로 지금의 보타니아가 탄생했다.
고인이 된 남편 이창호씨는 69년 우연히
낚시를 갔다가 풍랑을 피하러 섬에 머물다
인연을 맺어 살게 되었다고 한다.
아내 최호숙 외도대표
섬에서 밀감,돼지사육등을 해 봤으나
모두 실패하고 결국 30년동안 섬을
정성스럽게 가꿔 1천여종의 식물을 키우는
47,000여평의 대형 식물관광농원이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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