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왕국 실제 배경이 된 인기 관광지는 여기(토)2020-01-11

겨울왕국 실제 배경이 된

 인기 관광지는 여기

(토)2020-01-11

할슈타트

이번 겨울에도 겨울왕국2 의 인기는

하늘 높은줄 모르고 올랐다.

겨울왕국의 인기와 더불어 인기 관광지가

된 곳이 있어 화제다.

아렌델

오스트리아 할슈타트(Hallstatt)

실제 겨울왕국 속의 아렌델 도시가 

할슈타트의 영감으로 이뤄진 것이라며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온다는 것.

아름다운 할슈타트

할슈타트는 오스트리아 잘츠카머구트 산맥에

자리잡고 있는 그문덴군의 작은 마을이다.

바로크식 집들이 푸른 호수를 끼고 있으며

뒤에는 높은 산맥이 배경으로 있다.

할슈타트는 1997년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등재되기도 한 곳인데 최근 겨울왕국 흥행으로

많은 겨울왕국 팬들이 소셜미디어를 타고

이곳으로 모이고 있다는 것이다.

겨울왕국속 아렌델

실제 세계 겨울왕국 팬들의 필수여행지로

이곳을 꼽는다고 한다.  그런데  이곳에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와서 인구 780명정도의

할슈타트에 하루에도 1만명이 넘는 

관광객들이 넘치면서 화재,소란,문화재소실등

안전사고가 잇따르고 있다는 것.

할슈타트 당국은 버스시스템까지 개편해

마을을 찾는 관광객을 줄이려고 하고

있다고 한다.  지금보다 적어도 1/3은

줄이려는 계획을 세울 정도로 인기 명소다.

많은 관광객로 지역 경제가 좋아지는 것도

좋지만 소중하게 아끼는 것도 중요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