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여행 화이자는 되고 AZ는 안되는 이유?(화)2021-05-18

괌 여행 화이자는 되고

AZ는 안되는 이유?

(화)2021-05-18

미국령 괌 정부가

16일 여행자의 입국을

허가했다고 한다.

 

그런데 

조건이 있다.

 

미 식품의약국

(FDA)가 긴급승인한

코로나19 백신을

2차까지 완료해야

입국을 허용한다는

것이다.

 

FDA에 사용승인된

백신은 화이자를

포함해 모더나백신,

J&J(존슨앤존슨)의

얀센백신이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한마디로

우리나라가

접종중인 백신인

아스트라제네카는

FDA 승인이 안되어

현지에서 자가격리를

피할 수 없다는 얘기.

 

화이자 백신을

맞은 사람은

괌을 갈 수 있고

 

AZ백신을

맞은 사람은

백신을 맞아도

10일간 격리해야

한다는 얘기다.

 

앞으로

백신 종류에

따른 차별이

벌어질 수 있을 듯...

 

이를 두고

괌 여행을 가고

안가고의 문제가 아닌

 

백신 종류에

따른 차별이 다른 지역

다른 상황에서도

벌어 질 가능성이

있다는 이의가

제기되고 있다고 한다.

<< 괌 관광청 발표 >>

괌 관광청에 따르면

5월 15일 밤 12시부터

새로운 입국자 지침을

시행하는데~

 

괌에 입국하는

모든 여행객은

코로나19 검사결과와

관계없이 정부 지정

시설에서 10일 간

격리해야 하지만~

 

FDA가 승인한

화이자,모더나,얀센

백신을 접종한 자는

(백신 접종 완료자)

격리의무가 면제된다고

발표했다.

 

<< 백신 접종완료자 >>

1. 화이자,모더나백신

- 2차 접종을 마친 후

2주가 지난 사람을

뜻함

 

2. 얀센백신

- 1회 접종으로 끝나는

얀센백신은  접종 후

2주가 지난 사람을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