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자들 오미크론 출현이 코로나 종식 신호 라고 주장 하는 이유 (목)2021-12-02

오미크론 변이

코로나 종식 신호

주장하는 과학자

(목)2021-12-02

독일 보건학자 칼 로터바흐 (연합뉴스)

오미크론 확산이

코로나19 대유행의

종점 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 중 한 사람이

독일 차기 보건부 장관

유력 후보인 과학자

칼 로터바흐 교수다.

 

칼 로터바흐 교수는

오미크론이 처음 

보고된 남아공 의사가

말한 것처럼 

 

증상이 심각하지

않다고 결과가

나올 경우에는

 

코로나19

팬데믹 종식을

앞당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 선물

이 될 수있다는 것

이다.

 

또한,

오미크론이

감염율은 높으나

치명률이 낮다면서

 

대부분의

호흡기 질환이

진화하는 방식과

일치한다는 것.

 

과학자들 역시

코로나 바이러스를

종식시킬 가능성은

낮지만

 

감기처럼

가벼운 바이러스로

바뀔 것 이라고 

주장해왔다고 한다.

 

신중론을

얘기하는 과학자도

물론 있다.

 

오미크론이

아직 어떤 영향을

미칠 지알 수 없기

때문에

 

2주 이상은

필요하다고 말한다.

 

오미크론 코로나 종식

<< 오미크론 증상 >>

남아공에서

오미크론을 처음

발견한 

 

안젤리크

코이치박사는

오미크론에 감염된

환자들이 피로감,근육통

두통, 마른기침을

포함해

 

가벼운 증상을

 보이고 있다면서~

 

누구도

미각, 후각 상실

호흡곤란 등의증상은

없다는것이다.

 

또한,

오미크론 변이로

입원이나 사망한

사례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오미크론이

노년층에 확산되면

문제는 달라질 수

있다고 말한다.

 

영국의

이스트앵글리아大

감염병 전문가

폴 헌터 교수는

 

오미크론의

가벼운 증상 보고는

일회성 요인일 수

있다면서 

 

그의 주장이

맞기를 바라지만

현재까지는 부스터샷을

맞는 게 중요하다고

권고하고 있다.

 

미 국립알레르기

전염병 연구소장인

앤서니 파우치도

전염병과 심각성에

대한 확실한 정보를

알기까지는 

 

약 2주가

더 걸릴 것이라고

말했으니

기다려 봐야 하겠다.

제발

종식 신호 이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