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감사 끝나면
네이버 카카오
본격 반등 할까?
(목)2021-10-07
결국 예상대로
카카오가 국감이
시작되면서 꿈틀대기
시작했다고 한다.
네이버와 카카오가
오랜만에 5%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는 것.
지난달 시작된
주가 조정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반등에 나설지
주목되는 싯점이다.
최근
한 달 가까이 이어졌던
조정에 따른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는데~
네이버가 5% 이상
오른 것은
지난 7월13일
이후 처음이며~
카카오는
지난 6월23일 이후
처음이라고 한다.
두 종목은
핀테크 사업 규제와
골목상권 침해 우려 등
악재로 인해 주가가
큰 폭으로 빠졌다.
지난달 초 고점 대비
네이버는 -17.8%,
카카오는 -28.3% 하락
했다고 한다.
카카오에 대한
규제 이슈가 더 커서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더 컸다고 한다.
결국 카카오는
자동차, 운전자,
반려동물 등
금융소비자법 위반
우려가 있는 서비스를
중단하고
카카오택시의
프로멤버십 비용을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이달 진행 중인
국정감사에서도
플랫폼 기업의
시장 지배력 남용
문제가 주요 현안으로
떠올랐고~
온라인플랫폼 규제
관련 법안도
국회에 계류된 상태다.
이같은 논란은
두 기업의
단기적인 펀더멘털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 네이버 실적 >>
실제로
3분기를 비롯해
올해 실적 성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
되기 때문이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네이버의 올해
실적 컨센서스는
매출액 6조7852억원,
영업이익 1조3473억원
이라고 한다.
전년 대비
각각 27.92%,10.86%
증가한 수치다.
<< 카카오 실적 >>
카카오 역시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각각
43.54%, 76.37%
늘어난 5조9665억원,
영업이익 804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이들 주가가
하락한 이유가 실적이
아닌 외부 변수로 인한
하락인 만큼
내년 대선까지
플랫폼 규제 이슈가
영향을 줄 수 있어
시간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두 종목은
당분간 대외 변수에
주목하면서
주가 변동성을
키울 것으로 전망된다.
상대적으로 네이버가
카카오 보다 덜 영향을
받을 것이란 전망이다.
카카오보다
골목상권 논란 이슈가
많은 커머스 매출 및
금융 규제관련 핀테크
매출 비중이 카카오보다
크지 않기 때문이다.
하락폭이 큰 것은
카카오지만 반등은
네이버가 상대적으로
클 수 있다는 것~
어쨋든 국감이후
카카오는 반등폭을
키울 가능성이 높은데
일단실적 발표로
올라오면~
비중은 줄여놓는 게
나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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