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김범수 의장 국감 출석, 카카오페이 상장 국면 전환 되나 (화)2021-10-05

카카오 김범수

국감 출석 사과

국면 전환 기회 ?

(화)2021-10-05

카카오 김범수 의장 (MBC뉴스)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이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사과했다.

 

 최근 문제가 된

 사업 무차별 확장에

 대해 사과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전환하겠다고

얘기했다는 것.

 

오늘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나온 김 의장은

 

 카카오가 

기존 경제 생태계를

황폐화시킨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죄송스럽다며

사과를 했다고

한다.

 

김범수 카카오 의장 (국회)

 최근 논란이 된

개인회사 인

케이큐브홀딩스 에

대해서도 가족형태

회사가 아닌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회사로

전환시킬 준비를 

하고 있다며 일정을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007년도에

카카오를 설립후

 

사실상

케이큐브홀딩스는

사업의 모든 진행을

멈춘 상태라고

말했다.

 

국감 이후 카카오는

다시 안정세로

돌아설 수 있을까?

 

캐시카우 역할을

하는 광고와

커머스부문이

여전히 50% 전후

압도적인 성장률을

유지하고 있으며

 

콘텐츠 부문은

웹툰, K-POP, 드라마를

중심으로 고성장하며

2022년 카카오엔터

IPO 모멘텀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 해외진출 >>

골목상권 침해를

돌파할 해외진출도

가시화 된다.

 

카카오엔터의

해외 진출 역시

올해를 기점으로

본격화되고 있기

때문인데~

 

카카오 소상공인 간 갈등 (매일경제)

<< 언제 반등할까 >>

카카오를 

둘러싼 논란은

여전하다.

 

주가만

보면 아직까진

우려감이 크지만

성장속도는 다소

둔화될 수 있어도

성장성은 여전히

변함없기 때문이다.

 

김범수 의장이

국감에 나왔지만

당장 주가가

힘을 쓰기에는

어려운 국면

이라는 것이다.

 

 카카오페이 상장 재개와

저가 매수세 유입이

반등의 계기가 될 것

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카카오 등

빅테크 규제로 인한

주가 하락의 시작은

정치권에서 시작됐다.

 10월로 예정됐던

카카오페이 상장 일정도

11월로 한 차례 더

미뤄지며 차질을 빚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카카오의 장기 성장성에

 대해서는 여전히 

긍정적인 시선이 많다.

 단기적으로 규제와

관련된 불확실성이

확대된 것은 맞지만

 

장기적인

성장 스토리가 훼손된

상황은 아니기

때문이다.

구조적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

광고, 게임, 커머스 부분은

여전히 카카오 전체의

영업이익을 성장시킬 수

있기 때문에 규제와는

무관하다는 것이다.

 

카카오 주가 추이 (매일경제)

주가 반등을 위해서는

 카카오의 대대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소상공인과의

불협화음을 없애고 

이런 내용을 중심으로

독과점 문제를

풀어 나가야

주가가 상승세로

전환할 수 있어

보인다는 것이다.

 

카카오 문제가

정치적 이슈로 시작된

것도 대선을 앞두고

소상공인을 의식한

정치권이 꺼낸 것이

발단이 되었다.

 

내년 대선전까지

카카오를 계속 옥죌 수

있는 문제란 것이다.

 

현재로써는

돌파구로 카카오페이
상장을 국면 전환

계기로 보고 있다고~

 

카카오페이 11월 상장 (한경닷컴)

오는

 11월 초 상장을 

목표로 공모 일정을

 재개했는데~

 

당초보다 일정이

약 3주 정도 미뤄졌지만

공모주식 수와 공모가는

그대로 유지한다.

 

 카카오페이

상장 일정에

차질이 생기면서

 

카카오

주가 하락세가

가속화됐기 때문에

상장이 순조롭게 될

가능성이 높다면

 

카카오 주가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는 것.

 

카카오페이 상장

즈음 반등하길

기대해 봐야겠다.

 

카카오페이는

11월 3일 상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