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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하에 오피스텔 투자 관심
(월)2019-07-22
브라이튼 여의도 오피스텔
지난 18일 한은에서 기준금리를
인하하면서 수익형 부동산 시장이
관심을 받기 시작하고 있다는 얘기다.
금리인하로 이자부담이 줄고
수익률은 높아졌다는 이야기~
이달 말 분양하는 브라이튼 여의도는
6,000여명이 구매의향서를 제출
했다고 하는 뉴스도 나왔다.
스타벅스가 입점한 꼬마빌딩들을
연예인들이 매입하고 있는 뉴스는
다 아는 얘기들인데 이 처럼 수익형
부동산 시장이 금리인하로 기대가
커지고 있다는 것이다.
지난주 기준금리인하로 1.75%에서
연 1.5%가 되었는데 주택담보대출금리는
이미 연중 최저수준이라고 한다.
임대 목적으로 투자하는 오피스텔의 경우
시중금리가 떨어지면 그만큼 이자부담이
줄어 수익률이 높아진다는 것.
박원갑 국민은행 부동산 전문가는
자산들은 수익형 부동산에 먼저 관심을
보인다며 레버리지(부채)를 활용하면
금융비용이 줄어 수익률을 끌어올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달 말 여의도 MBC사옥 부지에
들어서는 브라이튼 여의도 복합단지는
49층의 초고층 복합단지로 조성되며
오피스텔,아파트,사무실,상업시설등으로
구성되는데 849실의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이 오피스텔 분양에 하루 200통씩 문의전화가
오며 구매의향서를 제출한 사람이 6천명이
넘는다는 것. 아마도 한강 조망권이 가능한
오피스텔이며 최근 금리인하에 관심이
더 높아진듯 하다. 59제곱미터기준
7억이 넘는 가격인데도 투자자들의 관심이
큰 편이라고 분양관계자는 얘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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