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평양 통가 인근 해저화산 폭발 미국 서부 및 하와이 쓰나미 경보 (월)2022-01-17

미국 서부 지역

하와이 등 쓰나미

경보 발령 된 이유

(월)2022-01-17

해저화산 폭발 (한국일보)

미 서부 지역에서

쓰나미 경보가 

잇따라 나왔다고 

한다.

 

무슨 일??

 

남태평양 통가인근 해저화산 폭발장면 (AFP통신)

남태평양 

섬나라 통가 인근

 해저의 화산 분출로

인해 경보가 발령된것.

 

통가 당국의 발표에

따르면 수도 누쿠알로파

북쪽 65km 해역에서

해저화산이 분출했다고

발표하였으며

 

이에 따라

통가 전국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고 한다.

 

인구 105,000 명의

통가 주민들은

땅과 집이 흔들리며

폭탄이 터진 줄

알았다고 ~

 

국왕 역시 왕궁을

떠나 높은 지대로

대피했다고 한다.

 

 

 이 때문에

미국 서부 해안 전체에

 쓰나미 경보가 발령

됐다는 것이다.

미국 

국립기상청(NWS)은

캘리포니아, 오리건,

워싱턴, 알래스카주에

쓰나미 경보를

내렸다고~

 

AP 통신과

CNN 방송 등이

보도했다고 한다.

 

쓰나미 경보 발령한 곳 (ESRI)

쓰나미 경보가 

내린 지역에서는

파고(파도높이)가

최대 60cm에 

이를 것으로 예보

했다고 한다.

 

이로 인해

이안류 (역파도)가

발생하며 해변이 범람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캘리포니아 남부지역

전역의 해변과 부두는

폐쇄되었으며

 

배들이 정박한

항구에서는 정박지

에서 벗어나라고

경고했단다.

 

미국 캘리포니아 샌타크루즈항 잠긴 모습

캘리포니아

 샌타크루즈항 주민들도

 보트를 항구에 묶고

 쓰나미에 대비했는데~

 

현재까지는

피해가 없다고

전해지고 있다고~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도 

쓰나미 경보와 함께

 해변 접근 금지령을 

내렸다고 한다.

 

하와이에서도

일부 지역은 80cm의

파도가 관측되었다고

나왔으나 피해는

없는 상태란다.

 

남태평양 해저의

화산분출로 인해

미국 서부지역 해변

알래스카까지 쓰나미

경고가 나왔다니

상당하다.

호주 동쪽 

남태평양 제도의 

미국령 아메리칸

 사모아에도 

 

쓰나미 경보가

내려져 주민들이

대피했다고 하며

역시 피해는 없고

경보는 해제된 상태

라고 한다.

 

위성사진만 봐도

해저화산 폭발의

심각성을 알 수 있다.

 

이번 해저화산은

12월 20일 활성화

되었다가

 

1월 11일

다시 휴화산으로

지정된 화산으로

전문가들은 이번폭발을

수십 년 만에 나타난

이례적 폭발현상

이라고 설명했다고~

 

뉴질랜드 오클랜드대

화산학자인 

셰인 크로닌 교수도

BBC 방송에서

 

지난 30년 간

통가에서 가장 큰 폭발

중 하나이자 적어도

10여년 간 가장 의미

있는 분화 중 하나라며

 

빠르고 격렬하게

분출했다는 점이 

놀랍다고 밝혔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