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조사
1983년 돼지띠
인구동태 코호트DB
(목)2021-12-16
나이 마흔에도
결혼을 하지 않은
사람들을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다.
그런데
1983년 태어난
돼지띠 약 80만명 중
3분의 1은 아직
솔로라고 한다.
결혼을 했다면
남자는 서른 살
여자는
스물아홉 살에
많이 했다고 한다.
결혼한 10명 중
8명은 아이를
기르고 있는데~
기혼 여성
네명 중 하나는
출산 뒤 직장을
그만뒀다고 한다.
또한,
30대 10명 중 3명은
내 집 마련에 성공
했다고 한다.
14일 통계청이
발표한 인구동태
코호트 DB에서
나타난 결과다.
통계청이 처음
발간한 이 통계로
특정 연도에 태어난
사람이 나이 들면서
경험한 생애 변화의
패턴을 종단면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고~
올해로
만 38세인
1983년생은
총 76만 9000명이
태어났다고 한다.
이 중 92.6%인
71만 2000명이
국내에 거주하고
있다고 한다.
(2019년 11월 기준)
국내 거주자만 보면
66.9%가 결혼
했다고 한다.
셋 중 하나는
30대 중반임에도
가정을 꾸리지
않았다고 한다.
특히
남자는 혼인 비중이
59.4%에 그쳤는데~
여자(74.8%)와
상당한 격차를
보였다고 한다.
결혼식을
올린 연령은
남자가 30세
(33.3%)
여자는 29세가
(55.9%)
가장 많았다고
한다.
결혼한
1983년생 중
82.9%는
자녀를 낳았으며
2명 이상 출산이
38.6% 이며
1명이 38.0%로
2명 출산이
많았다.
아이들 낳지않는
노키드족은 17.1%
3명 이상 출산한
경우는 6.4%로
파악된다고 한다.
1983년생
혼인 여성 중
25.5%는
출산 뒤 직업이
없었다고 한다.
출산 뒤
‘워킹맘’으로
활동 중인 경우는
10명 중 4명 정도
(39.6%) 라고 한다.
나머지
35%가량은 직업이
없는 상태에서
아이를 낳았다고
한다.
결혼한 사람 중
7.8%는 이혼한 것
으로 나타났다.
1983년생 중
28.8%는 내 집이
있다고 한다.
기혼자(35.0%)가
미혼자(16.1%)보다
주택 소유 비중이
2배 이상 높았다.
사는 곳은
아파트가 압도적
이라고 한다(63.7%)
단독주택(18.5%)과
연립주택(11.8%)은
소수였다고 한다.
1983년생
셋 중 둘(65.4%)은
직장 등을 다니며
경제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다만
남자(76.4%)와
여자(53.6%) 간
격차가 컸는데~
남성은
나이가 들수록
경제활동을 할
가능성이 높아진
반면에 여성은
감소했다는 것
여성은
아이를 낳으면서
경력이 끊기는
경우가 여전히
많은 것이다.
30대임에도
내집 마련을 한
비중이 30% 라니
대단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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