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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마흔 되는 1983년 돼지띠 통계청 자료 분석 (목)2021-12-16

by 오렌지훈 2021.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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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조사

1983년 돼지띠

인구동태 코호트DB

(목)2021-12-16

통계청 자료 (서울신문)

나이 마흔에도

결혼을 하지 않은

사람들을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다.

 

그런데

1983년 태어난

돼지띠 약 80만명 중

3분의 1은 아직

솔로라고 한다.

 

결혼을 했다면

 남자는 서른 살

여자는

스물아홉 살에

많이 했다고 한다.

 

결혼한 10명 중

8명은 아이를

기르고 있는데~

 

출산후 경단녀 비율 높았다 (서울신문)

기혼 여성 

네명 중 하나는

출산 뒤 직장을

그만뒀다고 한다.

 

또한,

30대 10명 중 3명은

내 집 마련에 성공

했다고 한다.

 

1983년생 통계조사 (통계청)

14일 통계청이 

발표한 인구동태

코호트 DB에서

나타난 결과다.

 

통계청이 처음

발간한 이 통계로

특정 연도에 태어난

사람이 나이 들면서

경험한 생애 변화의

패턴을 종단면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고~

 

올해로

만 38세인

1983년생

총 76만 9000명이

태어났다고 한다.

 

이 중 92.6%인

71만 2000명이

국내에 거주하고 

있다고 한다.

(2019년 11월 기준)

 

국내 거주자만 보면

66.9%가 결혼

했다고 한다.

 

셋 중 하나는

30대 중반임에도

가정을 꾸리지

않았다고 한다.

 

혼인시 직업 및 출산후 직업 변동 (서울신문)

특히

남자는 혼인 비중이

59.4%에 그쳤는데~

 여자(74.8%)와

상당한 격차를

보였다고 한다.

 

결혼식을

올린 연령은

남자가 30세

(33.3%)

 

여자는 29세가

(55.9%)

가장 많았다고

한다.

결혼한

1983년생 중

 82.9%는 

자녀를 낳았으며

2명 이상 출산이

38.6% 이며

1명이 38.0%로

2명 출산이

많았다.

 

아이들 낳지않는

노키드족은 17.1%

3명 이상 출산한

경우는 6.4%로

파악된다고 한다.

 

1983년생

혼인 여성 중

25.5%는

출산 뒤 직업이

없었다고 한다.

 

출산 뒤

‘워킹맘’으로

활동 중인 경우는

10명 중 4명 정도

(39.6%) 라고 한다.

 

나머지

35%가량은 직업이

없는 상태에서

아이를 낳았다고

한다.

 

 결혼한 사람 중

7.8%는 이혼한 것

으로 나타났다.

1983년생 중

 28.8%는 내 집이

 있다고 한다.

 

 기혼자(35.0%)가 

미혼자(16.1%)보다

 주택 소유 비중이

 2배 이상 높았다. 

 

사는 곳은

 아파트가 압도적

이라고 한다(63.7%)

 

단독주택(18.5%)과

연립주택(11.8%)은

소수였다고 한다.


1983년생 

셋 중 둘(65.4%)

 직장 등을 다니며 

경제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다만

남자(76.4%)와

여자(53.6%) 간

격차가 컸는데~

 

남성은

나이가 들수록

경제활동을 할

가능성이 높아진

반면에 여성은

감소했다는 것

 

 여성은

아이를 낳으면서

경력이 끊기는

경우 여전히

많은 것이다.

 

30대임에도

내집 마련을 한

비중이 30% 라니

대단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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