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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을지로3가역 신한카드역 으로 9억 받고 판 이유? (토)2022-01-15

by 오렌지훈 2022.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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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9억 받고 역 이름

판매 한 이유 ?

(토)2022-01-15

신한카드역 생긴다 (서울교통공사)

을지로3가

지하철역 이름이

바뀐다.

 

바뀐 이름은

신한카드 역이다.

물론 회사지명이

들어가기 때문에

가격도 붙었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지하철 2,3호선

을지로3가역이

신한카드역으로~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이

아모레퍼시픽역

으로 바뀐다고한다.

 

물론

기존 역이름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신한카드역 생긴다 (신한카드)

을지로3가역

(신한카드역)

신용산역

(아모레퍼시픽역)

 

이렇게 함께

불리게 된다고~

(역명 병기표기)

 

지난 10일

신한카드와

을지로3가역

및 신용산역,

아모레퍼시픽

부역명

 

판매 계약을

체결한

서울교통공사는

 

1월부터

역명병기 작업을 시작

오는 3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라고 한다.

 

근데 얼마에 샀을까?

을지로3가역 

판매가격은

8억7,400만원

9억에 가까운 돈이

지불됐다고 한다.

 

신용산역도

3억8천만원에

팔렸다고 한다.

 

아마도

가격이 상이한 것은

유동인구 및 지명도에

따라 다른 것 같다.

 

코로나로 인해

지하철도 운송수입이

줄어들자 재정난을

해소키 위해 추진한

사업이라고 한다.

 

이미 작년 2021년

서울교통공사의 

적자규모는

-1조1,137억

이라고 한다.


지난해 8월에도

을지로4가역

=> BC카드역

 

역삼역

=> 역삼(센터필드)

 

내방역

=>유중아트센터

등으로 병기표기

계약을 맺고 판매를

했다고 한다.


이밖에도 

합정역

(홀트아동복지회)

구로디지털단지역

(원광디지털대)

등도 역명병기 사업을

진행중이라고 한다.

 

부역명은

3년 간 쓸수 있으며

1회 연장은 가능

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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