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역세권 용적률 700%까지 완화시키는 이유(금)2020-11-27

내년부터 역세권 용적률

 700%까지 완화시키는 이유

(금)2020-11-27

정부는 전세대책의 일환으로

도심 용적률 상향에 속도를

내기로 한 것 같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내년 1월부터 관련 법령을

개정해 적용한다는 입장인데~

용적률 상향을 위해 역세권

준주거,상업지역에 적용할 수

있는 복합용도 개발지구 단위계획을

역세권 주거지역으로도 확대하여

용적률을 최대 700%까지

완화하겠다는 것이다.

일단 공공 재건축 종상향에 대한

제도적 근거도 마련하는데

이 경우 서울에선 철도역사 주변

300여곳 중 100여곳의 

일반주거지역이 추가로

적용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용적률이 상향되면 

도심의 주택공급이 확대되어

상대적으로 전세물량 등도

여유가 생길 것이라며

중장기 공급대책으로

속도를 낼 필요가 있다고

국토부 관계자가 말했단다.

역세권의 수요를 위해

길을 열어주겠다는 것인데

투기자금이 몰리는 것은

아닌지 생각이 드네~

역 주변의 주택들 가격도

더 올라가는게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