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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티닙 기술수출 대박,
유한양행과 오스코텍 주목
(화)2020-11-24
유한양행이 글로벌 제약사인
존슨앤드존슨의 자회사인
얀센으로부터 약 723억원을
성과기술료(마일스톤)로
수령했다고 한다.
이번 마일스톤은 얀센에
기술 수출한 EGFR 표적항암치료제인
레이저티닙과 얀센의 항암치료제인
아미반타맙의 병용요법 임상3상
투약 개시에 따른 것이라고 한다.
유한양행은 지난 4월에도
1차 마일스톤을 3,500만달러
수령했는데 이번에도 받아서
총 1억달러의 마일스톤을
받은 것이다.
이는 레이저티닙의 기술수출
계약금 5천만달러를 웃도는
규모의 금액이다.
레이저티닙의 탄생에는
오스코텍의 숨은 공로가 있다.
사실 오스코텍은 미국 자회사인
제노스코와 2015년 7월 공동개발해
유한양행에 기술이전한 치료제다.
레이저티닙이 내년 상반기
조건부 판매승인 허가가
나게 된다면 유한양행과
더불어 오스코텍도 주목해야
할 회사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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