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사이언스 코스피 상장추진 관련(일)2020-11-29

SK바이오사이언스 

코스피 상장추진 관련

(일)2020-11-29

SK케미칼에서 분사한

SK바이오사이언스가 

상장을 추진한다고 한다.

12월 1일 거래소에 IPO를 위한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는데~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하게되면 심의를 거쳐

45일 이내에 결과를

통보받게 된다.

한국거래소 승인절차를

받게되면 내년 상반기 중

코스피 시장에

상장할 수 있게 된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IPO를 통해

코로나19 등의 급변하는

외부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기술혁신으로

주주가치를 제고한다는 계획.

SK바이오사이언스는

SK케미칼에서 2018년 7월

분사하여 신설된 

백신 전문기업으로 

자체 개발한 세포배양 독감백신과

대상포진백신,수두백신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빌게이츠 재단의 지원아래

국제백신연구소와 장티푸스백신

글로벌기구인 PATH와 함께

소아장염백신의 임상3상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사노피 파스퇴르와 공동개발중인

차세대 폐렴구균백신은

미국에서 임상2상을 진행중이다.

지난 24일엔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NBP2001 의 임상에 돌입했는데

이 물질은 SK바이오사이언스가

자체개발한 것으로 영장류 대상

효력시험에서 코로나19  완치자의

혈청보다 약 10배 높은 중화항체를

유도하며 성공하여 기대감을

높였다고 한다.  게이츠 재단의 

지원아래 추가로 개발중인 백신인

GBP10 또한 코로나백신으로 

연내 임상진입을 기대하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7월 영국의 아스트라제네카와

옥스퍼드대학이 공동개발해

임상3상 중인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의

원액과 완제를 위탁생산하는 CMO계약을

맺었으며 8월엔 국제민간기구인

CEPI(전염병대비혁신연합)와 시설사용계약에

따라 미국의 노바백스와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의 항원개발과 생산및 글로벌 공급에

대한 CDMO 계약을 체결해 현재 생산을

진행중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