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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네이버통장 나온다
(목)2019-10-31
네이버 통장
최인혁 네이버파이낸셜대표는 31일 3·4분기
네이버 실적발표 후
진행된 컨퍼런스콜
(회의통화)에서
11월 1일
금융전문 자회사
‘네이버파이낸셜’
분사와 관련해
“앞으로 2~3년 동안
금융상품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며
“내년에
‘네이버 통장’을
출시해 금융 사업 확장
의 교두보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 대표는
최 대표는
또 “일반 이용자도
적은 금액으로 할 수
있는 주식·보험 등
금융 상품을 출시
할 계획”이라며
“네이버페이가 가진
결제의 강점을 활용해
쇼핑 결제와 밀접하게
연계된 현금 결제
서비스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그는
“내년 하반기부터는
수수료 취득이 가능한
신용카드 및
예·적금 추천 서비스
도입도 검토하고
있다”며
“검색·페이·부동산 등
금융 관여도가 높은
트래픽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금융
서비스 이용자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3·4분기
올해 3·4분기
네이버페이 결제액은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45% 성장하며 4조원
을 돌파했다.
온라인을 넘어
‘테이블 주문’ 등
오프라인 결제처
확대에도 주력하고
있다.
최 대표는
최 대표는
“네이버파이낸셜은
기본적으로 커머스
(상거래) 플랫폼
기반 결제 서비스”
라며 “네이버페이가
쇼핑 플랫폼을
기반으로 좋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해 성장한
것처럼 금융시장
에서도 성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박상진
박상진
네이버 최고재무책임자
(CFO)는 “단기적으로
핀테크
(FIN-Tech·금융기술)
와 관련해
네이버 파이낸셜에
증자할 계획은 없을 것
같다”며
“내일 분할이 되면
전략적 투자자로부터
투자 유치가 예정됐다”
고 말했다.
그는 네이버 파이낸셜에
그는 네이버 파이낸셜에
5,000억원 이상을
투자하기로한
미래에셋과의 지분
관계에 대해선
“현재 투자 협의를
진행 중”이라며
“투자 규모와
지분율이 확정되는
시점에 공식
이사회 결정 이후
공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 CFO는 네이버가
일본 핀테크 사업에
지속적으로 출자
하는 것에 대해선
“라인페이가
일본 및 대만 등에서
성장하는 모델이나
방식은 네이버페이
와조금 다르다”며
“라인페이처럼
네이버페이의 비용이
소요되진 않을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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