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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보스포럼 트럼프 경제자랑 월가거물들 파국경고(일)2020-01-26

by 오렌지훈 2020.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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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보스포럼 트럼프 경제자랑

 월가거물들 파국경고

(일)2020-01-26

트럼프 연설


올해로 50주년을 맞는 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

다보스포럼이 24일 폐막했다.


세계 경제인들과 각국정상들은 입을 모아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 그리고 기후변화대책등

우리가 앞으로 주목해야 할 부분들을

연설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한다.


하지만 트럼프는 연설에서

미국의 경제를 자랑하며 투자와 사업하기

좋은 미국에 대해 피력했다.

재선을 앞둔 트럼프는 자신의 경제치적을

선전하는 무대로 삼은 것.


작년 미 증시가 30%가량 상승하

세계증시를 이끌었고 올해도 사상최고치

경신을 하고 있다며 거듭 역사상 일찍이

본 적이 없는 화려한 경제 호황이라고

자랑스럽게 발표했는데~


이에 글로벌 경제거물들은

미국 경제의 파국을 경고했다.

조지소로스

세계3대 투자가로 꼽히는 

조지 소로스는 트럼프가 자신의 재선을

위해 발표한 부양책들이 미국을 파국으로

몰아갈 수 있다고 지적했다.

폴 튜더존스

헤지펀드 매니저 폴 튜더존스

현재 미국증시는 1999년 막판 강세장을

연상시킨다며 역사상 말도 안되는 미친 통화정책

재정정책의 조합에 빠져있다고 지적했다.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CEO인 제이미 다이먼은 현재 세계금융시장의

버블은 바로 국가부채라고 강조하며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매우 낮은 금리라는

함정에 빠져있어 가장 큰 악재로 

인플레이션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근 현대경제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산처럼 쌓여가고 있는 글로벌 부채의 무게를

감당하지 못한 세계경제가 산사태와 같은

큰 위기를 겪을 수 있는 싯점이 임박하고

있다고 분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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