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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투자이야기

원달러 상반기 1230원 전망하는 이유(월)2020-01-27

by 오렌지훈 2020.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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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상반기 1230원

 전망하는 이유?

(월)2020-01-27


상반기 원달러환율 강세를 전망하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원달러환율이 상반기 내내 상승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고 한다.

원화가 약세를 지속한다는 것.

원달러 10년챠트

미국경제만 독보적으로 강하기 때문~

작년 12월 1,194원까지 치솟던 환율은

미중무역 1차합의즈음 1,180원대

그리고 연초에는 1,150원대까지

내려왔었는데 다시 올라간다는 것.


1,200원대로 다시 상승전망 이유?

먼저 미국과 이란의 군사갈등 기조

단기에 해결되기는 어렵다는 것.

그리고 최근 중국 우한폐렴 사태로

위안화가 상승하자 원달러도 동반상승

하고 있는 것. 2분기에도 미국과 중국의

2단계 무역협상에 돌입하면 추가적인

원달러 상승이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하기

때문에 상반기 높게는 1,230원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중국 위안화와 유로화는 원달러 추이에

변화를 주는 통화이다.

통상 위안화는 신흥국 통화와 관계가 깊은데,

미중 갈등으로 위안화가 신흥국 통화에

영향을 주는 것은 피할 수 없다는 분석.


EU의 큰 축으로 독일경제는 유로화에

많은 영향을 주는데 미국 달러 다음으로

기축통화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독일 경제는 작년 0.6%의 성장율로 

2013년 유럽재정위기 이후 가장 낮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기저효과로 인해 독일경제가

살아난다면 유로화가 강해질 수 있고

유로화는 미국달러를 견제할 수도 있다.


그럴경우 원화는 강세를 보일 수 있겠다.

하지만 미국은 최근 5G 장비에 대해

독일에 화웨이장비를 쓰지 말것을 권고하며

압박하고 있고 중국은 화웨이를 안쓰면

중국내 독일차에 규제정책을 쓰겠다는 상황이라

독일의 선택에 시선이 몰리는 상황이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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