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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폐렴 신종코로나
치료하던 의료진 첫 사망
(토)2020-01-25
우한폐렴 의료진
일명 우한폐렴으로 알려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걸린 환자들을 치료하던 의료진이 첫 사망했다.
중화권 매체에 따르면 후베이성 소재
신화병원에 근무하는 량우둥씨가 숨졌다고
발표했다. 량우둥씨는 이비인후과 전문의.
우한폐렴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확진판정을
받은 사람도 하룻만에 444명 늘어나
1,287명이 되었다고 한다.
이 가운데는 두 살배기 아기도 있어
안타까움을 주고 있었는데 다행히 아기의 병세는
안정적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현재 중국 우한의 병원은 마비상태이며
의료진들은 절규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이
최후의 날 처럼 느껴진다고
말하는 사람의 인터뷰도 있었듯이
상황은 생각보다 심각한 것 같다.
병원에서는 숨진 환자들의 시신이
천에 덮인 채 병원 복도에 놓여 있고
구급차를 불러도 출동하지않는 상황
이라며 병원에 가도 병실이 없다며
거절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우한 폐렴 간호사 폭로
유튜브에는 현지 우한 간호사라며
상황을 직접 얘기하는 영상이 돌고
있는데 현재까지 9만명 감염이라며~
얘기(폭로)를 하고 있다.
한편 국내에서도 두번째 우한폐렴 환자가
확진판정을 받았는데 환자상태는
안정적인 것으로 전해진다.
과히 지금상태는 재난영화를 보는 듯 하다.
신종코로나 심각하다!!
우한폐렴 오염지역
우한 --> 중국전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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