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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잡는 타미플루 처럼 코로나 잡는 몰누피라비르 선구매 협의중 (일)2021-10-03

by 오렌지훈 2021.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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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잡는

몰누피라비르

선구매 협의중

(일)2021-10-03

코로나 잡는 몰누비라비르 (한경뉴스)

방역당국이

머크의 먹는 코로나

치료제에 대한 선구매

코멘트를 확인했다.

 

글로벌 다국적제약사

머크사는 미국 바이오

기업인 리지백바이오

몰누피라비르를

공동개발 했고

 

미국 FDA (KBS뉴스)

미국 FDA에

긴급 사용승인

신청이 임박한

상황이다.


몰누피라비르

 리보뉴클레오사이드

 유사체로 코로나를

일으키는 SARS-CoV-2

를 포함한 여러 RNA

바이러스 복제를 

억제하는 경구용

 항바이러스제다.

 

정은경 질병청장 (서울경제)

질병관리청은

이미 9월에 치료제

선구매 협의에 대한

백브리핑을 한 상황

이며 자세한 내용은

비공개 라고 밝힌 바

있는데 이후에

선구매 협의를 진행

하고 있음을 알렸었다.

 

전일 머크의

코로나 경구용 치료제가

코로나 확진자 사망률

감소와 동시에 

 

변이 바이러스를

억제하는데 효과적

이라는 점을 확인

상황이라 우리 정부도

치료제 도입을 위해

발빠르게 진행할 것

으로 보인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지난 9월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발언에서

 

빠르면 연말쯤

미국에서 먹는 치료제가

나올 수 있다고 언급

했는데 치료제 도입이

되면 역병과의 싸움에서

유리한 위치가 될 것

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출시가 앞당겨지면서

정부도 선구매에

속도를 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우선 

먹는 치료제 선구매

물량 38,000명분을

정부가 추진하고

있고~

 

 이를 위해

올해 2차 추가경정예산

168억원을 확보하고,

2022년 내년 예산

194억원을 책정했다.

질병관리청 (SBS뉴스)

1인당 

치료제 구매 비용은 

90만원 정도로 

예상된다고 하는데~

 

정부는 

치료제 도입 후

 투여 비용을 

전액 부담하는 방침

세우기도 했다고~

 

코로나19 도

타미플루 같은

먹는 알약으로

관리가 되는 질병이

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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