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특별구역 선정된 옹진군 섬들(화)2021-02-16

드론특별구역

선정된 옹진군 섬들

(화)2021-02-16

인천시와 옹진군

(군수 장정민)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PAV 특별자유화구역 지정

공모에 최종 선정

됐다고 밝혔다.

PAV

(Personal Air Vehicle)는

지상과 공중의 교통망을

이용해 이동할 수 있는

미래형 개인 운송기기다.

 

자율비행 방식으로

개인이 집에서부터

목적지까지 도어 투 도어

(Door-to-Door)로

이동할 수 있는

차세대 운송수단.

하지만 실제 실증에

이르기까지 거쳐야 하는

절차와 규제들이 많아

관련 기업들에게

많은 불편이

있어 왔다고~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에서는

지난해 5월

「드론 활용의 촉진 및

기반조성에 관한 법률」

시행에 맞춰 드론택시, 배송 등

관련 서비스 산업을 육성키 위해

PAV 특별자유화구역

지정 공모를 추진해 왔다.

인천시는

옹진군과 상호 협력해

지난해 6월 

PAV 테스트베드의 최적지로

바다와 하늘과 땅이

모두 갖춰진

자월도-이작도-덕적도

해상을 신청했다고 한다.

 

이후 서류심사

현장실사, 위원회 심의 등

약 7개월간의 평가과정을

거쳐 이번에 PAV 

특별자유화구역으로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현재는 실내에

기체 지상시험 시설을

구축해 테스트가 진행 중인데

향후 야외 비행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치면~

 

오는 11월

PAV 특별자유화구역으로

지정된 자월도 상공에서

실증 비행을 시작할

예정이란다.

 

특히

인천시는 이미 PAV 

시제기를 개발해 이륙단계에

있는 실증 기체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사실상 현 시점에서

 PAV 실증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지방정부는

국내에서 인천시가

유일한 것이다.

드론 모빌리티의

테스트베드가 확장됨에

따라 관련업계의 움직임도

활발해 질듯 하다.

 

글로벌 드론사들은

이미 주가가 고공행진중이다.

드론관련주 고공행진

드론관련주 강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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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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