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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투자이야기

어릴 때 부터 주식교육미성년자 계좌 1년새 2배(토)2021-02-20

by 오렌지훈 2021.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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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부터 주식교육

미성년자 계좌 1년새 2배

(토)2021-02-20

 

2020년 코로나가 가져온

주식시장의 폭락으로

주식투자 열풍이 불어

주가지수 3천포인트를

넘어선 현재 미성년자들의

주시계좌에 주목하고 있다.

 

만 19세미만의

미성년자 주식계좌가

1년새 2배이상 급증했다는

보도가 나온 것이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1월말 5개 증권사의

미성년자 주식계좌는

60만6,952개로 집계되었다.

 

1년 전(29만1,033개)에 

비해 109%나 증가했다.

 

특히 국내증시가

최근 3천포인트를 넘어선

올 1월에만 8만 개 이상의

계좌가 개설되었다고 한다.

 

과거

2019년 1년동안

개설되었던 미성년자

신규계좌는 1만개도 

안되었는데 한 달에 8만개

이상의 계좌가 개설된 것.

 

증시활황 열풍에

주식투자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조기 금융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한 부모들이

적극적으로 자녀 명의의

주식계좌를 만들어 준 것

으로 해석하고 있다.

 

또한 

자식에게 주식으로

증여해 절세 혜택도

고려한 부모들도 많다.

 

미성년자에게는

10년간 2천만원까지

증여세가 면제된다.

 

성년자녀에게는5천만원까지 증여세가면제되고 있다.

 

나이가 어릴 때부터자녀에게 증여목적자금은미리 미리 준비하는 게좋은 이유이기도 하다.

 

절세가 되니어려서부터 소액으로주식을 사주면금융교육도 되고 절세도되니 고려하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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