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젤차 필수 요소수 대란, 안 넣으면 어떻게 되나 ? 요소수 관련주 (금)2021-11-05

디젤차 요소수

요소수 뭘까 ?

요소수 관련주 

(금)2021-11-05

요소수 뭐길래 (다음뉴스)

디젤차의 필수품

요소수가 품귀로

물류대란으로

이어질 듯 하다.

 

요소수가 뭘까?

그리고 왜 필수품

이라고 하는 걸까?

 

화물차량 요소수 필수 (더팩트)

일단 디젤차에

요소수가 없으면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고 한다.

 

그런데 요소수가

공급부족이 생겼는데

왜 이런 일이 

발생했을까?

 

중국 정부가

 디젤 차량 필수품

 요소수 수출을 

금지하면서 이런 

문제가 발생했다.

 

 특히 

디젤 화물차 중 

운행에 요소수가

 필요한 차량이 많아 

물류가 위축될 것

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고 한다.

요소수는

 디젤 차량 배기가스

후처리 장치 작동에

(SCR)

필요한 물품으로~

 

엔진에서

나오는 발암물질인

질소산화물을

물과 질소로 분해 및

제거해주는 성분이다.

 

요소수 주입 (뉴스픽)

<< 2014년 국내도입 >>

유럽연합(EU)가

시행하는 경유차

배출가스 규제가

 

2014년 부터

국내에 도입되면서~

SCR의 원료로

요소수가 사용

됐다고 한다.

 

이 시기에

제작된 대부분의

디젤 차량에는

SCR이 탑재돼있어

 

요소수는

디젤차 운행에

반드시 필요하다.

국내에서 사용하는

요소수의 90% 이상이

중국산 요소수인데~

 

지난 10월 15일부터

중국이 요소 수출을

제한했다고 한다.

 

이유는

 요소의 주원료인

암모니아를 석탄에서

추출하는데,

 

최근

중국 내 석탄 가격이

급등하면서 요소가격

급등과 함께 물량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라고~

 

결국

석탄 수급문제가

요소수 문제를 야기

한 것으로 보인다.

중국의 이 같은

 제한 조치로 인해

국내 물류산업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이다.

 

<< 요소수 안 넣으면 >>

요소수가

부족하면 엔진의 출력이

떨어지게 된다고 한다.

 

요소수를 넣지

않으면 디젤차량의

시동이 걸리지

않거나

 

최대 속도가

크게 낮아지는 등

차량 운행이 어려워

진다는 것이다.

 

 국내 디젤 화물차

330만 대 중

200만 대가 요소수를

필요로 하는 차량이라

물류대란이 야기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 것이다.

 

이에 업계에서는 

중국이 아닌 공급처를

찾고 있으나 대안으로

꼽히는 러시아, 인니 등은

물리적으로 거리가 멀어

들여오는 소요시간이

길어질 수 있다는 

반론이 있다고~

 

이번 사태로 인해

요소수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되었는데

디젤차량이 얼마나 

오염물질을 배출하는지

새롭게 알게 되었다.

<< 요소수 성분 >>
요소수는 

요소와 물을 섞어 

만든하고 하는데~

 

촉매제로 사용이 되어

 질소산화물을

 질소와 물로

바꾸어 주게 된다.

 

질소산화물 은

고온에서 불완전 연소시

많이 발생하게 되는데

 

중독되면

인체에 치명적이라

인체에 무해한

질소와 물로 바꿔주니

요소수가 얼마나

인체와 환경에 그리고

차량에 많은 도움을

주는 지 알 수

있는 것이다.

<< 요소수 주입시기 >>
 요소수는

차량마다 다르지만

1년 혹은 1만5천키로에

한 번쯤 교환을

해주는게 좋다고 한다.

 

요소수가 부족하면

계기판을 통해

신호가 오거나 시동이

다시 켜지질 않는

경우가 있다고 하니

참고하면 좋을 듯 하다.

요소수를

10리터 주입하면

(기름탱크)

대략 15,000km 정도

주행이 가능하다고 

하며 온라인으로도

구입이 가능하다고~

 

<< 요소수 관련주 >>

국내에서

요소수를 생산하고

있는 기업들은

 

 롯데정밀화학,

휴켐스,

KG케미칼

등이 있었으나~

 

중국, 러시아 등

가격 경쟁력에 뒤쳐져

현재는 생산을 

전면 중단한 상태로

국내 생산업체는

전무 하다고 한다.

 

따라서 

중국으로부터

국내에 수입하는

요소수는 2021년

기준으로 99.7%에

달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