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확진자
4일 만에 9배 증가
오미크론 우려감
(일)2021-11-28
벌써부터 월요일이
걱정인 휴일이다.
남아공발
코로나 때문인데~
(오미크론 변이)
코로나 새 변이
오미크론의 존재를
처음 알린 남아공
의사가 주장한 얘기가
다시 화제다.
새로운 변이가
특이하지만
델타 변이와 비교시
위험성이 높지 않다고
주장한 것이다.
남아공의사협회장
안젤리크 쿠체 박사는
영국 텔레그래프와의
11월 27일 인터뷰에서
이와 같이 말했다.
쿠체 박사는
오미크론의 증상이
특이하긴 하지만
가볍다(mild)고
말했다는 것.
쿠체 박사는
이달 초 남아공 수도인
프리토리아에서
기존과는 다른
코로나19 증상을
파악하고
당국에
새 변이의 가능성이
있음을 알렸던
인물이다.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환자들은
탈진 증상, 극심한 피로
높은 맥박수 등의 증상을
보였다는 것이
쿠체 박사의 설명이다.
이런 증상은
이전에 내가 치료했던
것과는 매우 달랐고
아주 경미했다고
밝혔다.
그는 총 24명의
환자가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으며
대부분
건강한 남성들로
극심한 피로감을
호소했다고 한다.
맥박이 매우 높은
6살 아이가 있었는데
치료를 진행하자
금방 회복 됐다는
것이다.
델타변이에 비해
그만큼 증상이
가볍고 위험성도
크지 않다는 것
이다.
영국의
최고의료 책임자
크리스 위티 박사도
지금부터
크리스마스 사이에
우리가 가장 걱정
해야 하는 것은
당연 델타 변이 라며
오미크론에 대한
위험성보다는
델타 변이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는 것.
다만
쿠체 박사는
새 변이가 당뇨나
심장병 등을 가진
기저질환 노인에게는
큰 타격을 줄 수
있다면서 백신 접종을
권고했다고 한다.
변이가 계속
이뤄질 수록
바이러스가 살려고
몸부림 치는 게
보이는 듯 하다.
그래서
감염력은 높지만
강도는 점점 약해
진다는 말이
있는데
쿠체 박사
얘기대로라면
계속 변이가 진행된
코로나가 이제 거의
종착역이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그게 아니라면
우린 다시 절망에
빠질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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