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신포 인근 SLBM 추정 미사일 발사, 신형 미니SLBM 가능성 (화)2021-11-02

북한 신포 인근

SLBM 발사 포착

신형 무기 가능성

(화)2021-11-02

북한 SLBM추정 미사일 발사 (조선일보)

북한이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SLBM으로 추정되는

미사일 1발을 동해상으로

쏘아올렸다고 한다.

SLBM은 2년 만인데

신형 미사일을 잠수함에서 

발사했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고~

과거 발사때 김정은 참관모습 (연합뉴스)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오늘 오전 10시 17분쯤

 북한 함경남도 신포 동쪽

 해상에서 동해상으로

1발 발사했다고 한다.

 

신포는

 북한이 SLBM 탑재 

잠수함을 건조 중

인 곳이다.

 

 우리 군은

 잠수함 직접 발사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은

 2년전 북극성 3형을

 잠수함이 아닌 

수중 구조물에서 

발사했는데~

포착된 고도는

60킬로미터 이며

비행거리는 590Km로

알려졌는데

 

이는 

기존 SLBM 보다

사거리가 짧은 것

으로 평가된다.

따라서 최근

 북한이 무기박람회서

선보인 미니 SLBM 일

 가능성이 제기된다.

과거의

북극성-1형이나

북극성-3형은

고도가 900km

가까이 올라갔는데~

 

오늘 발사한

미사일은 60Km밖에

되지 않아 차이가

많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신형 소형 SLBM

으로 추정하고 있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오늘까지 올 들어

8번째 인데~

올초 당대회에서

 발표한 국방 강화

5개년 계획에 따라

 

신형 무기 개발을

이어가면서 대화 재개를

모색하고 있는

 한미를 압박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고~

북한은

 선전매체를 통해 

남측이 들고 나온 

종전선언은 선후가 

잘못됐다면서~

 

적대시정책 철회가

 먼저라고 주장했다.

정부는
 NSC 상임위 긴급회의를

열어 깊은 유감을

표명하고 북한이 조속히

대화에 나올 것을 촉구

했다고 한다.

 

점점 미사일 강도는

쎄지는데 시장의 반응은

무관심해 지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