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증시 마감동향
(목)2020-11-05
전일 선거결과가 나오기 시작하자
트럼프는 백악관에서 승리선언을
했는데 우편투표와 함께 추가개표를
진행하자 바이든쪽으로 반전에 반전을
주는 결과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미 증시도
바이든 후보의 승리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법적 다툼 가능성으로
번질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혼탁한 국면으로 이어질 것 같다.
하지만 미국 시장은
올라서 마감했다.
상원선거에서
공화당이 차지할 가능성이
높아진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상원에서 법인세 인상을
막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독점법 규제및 법인세 인상
완화에 기대감이 커지면서
기술주와 제약주 그리고
헬스케어 업종이 강세를
보이면서 마감했다.
반면에
금융주와 산업재는 약세를
보이면서 업종간 차별화가
나타난 미국 증시였다.
다우 +1.34%
나스닥 +3.85%
선거인단 10석의 위스콘신과
16석의 미시간이 우편투표 개표가
이어지자 바로 바이든이 역전을
시작해 바이든의 승리 가능성이
높아졌는데 트럼프는개표 중단 소송을
제기하는등 마찰이 격화되고 있다.
이렇게 된다면
미국은 정치적 불확실성이
확산될 가능성이 있어
미국의 신용등급 강등 가능성
까지 제기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상원을 공화당이 차지한다면
추가 부양책에 대한 타결도
쉽지않을 것 같다.
또한, 법인세 인상등의 세금정책
변화도 지연될 가능성이 높은 것.
물론, 기술주에는 규제완화로
나쁘지 않지만 말이다.
바이든의 승리가능성으로
어제는 하락했던
헬스케어업종과 태양광,풍력등
신재생 에너지관련주들이
상승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
어쨋든 미 증시는
대선 결과를 두고 혼란이
확대되어 당분간 변동성확대는
불가피 할 것으로 보이며
대선이후에도 코로나 확진자 수가
급증하는 등 제반 여건도
그리 녹녹치 않아 누가 되던
유럽처럼 코로나 신규확진자 우려로
경제봉쇄를 취할 가능성이 있어
당분간 역시 조심해야 할 국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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