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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 마감동향
(수)2020-11-04
대통령 선거일을 맞은 미 증시는
바이든 후보를 우세로 보는가운데
블루웨이브를 기정사실화하는
상승을 보이고 있는 것 같다.
아울러
달러약세와 국채금리 상승으로
부양책의 시기가 빨라질 수 있다는
기대가 유입되며 상승을 보였다.
금융과 헬스케어,산업재의
상승이 뚜렷하고
에너지,제약,바이오는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바이든 수혜주를 중심으로
양 시장모두 강세를 보였다.
다우 +2.06%
나스닥 +1.85%
6,456만명이 우편투표를 했다고
하는데 우편투표는 민주당 지지층이
48.1%를 했으며 공화당 지지층은
26.9%로 상대적으로 민주당이
다수를 기록했다고 한다.
투표가 끝나고 개표가 시작되면
초반에 트럼프가 우위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는데 만일 트럼프가 선거결과에
불복하는 최악의 시나리오만 아니면
위험자산의 투자는 긍정적이라고 본다.
어쨋든 현재 미시장은
블루웨이브를 기대하는
상승이라고 보여진다.
2016년 힐러리때와도
유사한 현상인데
그 당시에 힐러리가 당선될
것이라고 봤지만 결과는
반대로 나오면서 시장이
급락했다. 증시에서 가장
어려운것이 불확실성인데
민주당의 바이든이 당선될 경우
상원에서도 민주당이 승리해야
블루웨이브가 현실이 되는데
그렇지 못하면 서로 협상에
소극적이면서 부양책 타결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누가 되더라도
시장은 불확실성 앞에 놓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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